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1.24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농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05일(木)
3점슛 장착… 슈퍼스타 제임스의 진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203㎝에 113㎏ 당당한 체격
상대 골밑 돌파가 주특기

시즌 전 외곽슛 향상 공들여
올 시즌 3점슛 성공률 37.3%
장거리포로 적 격파 능력 갖춰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임스의 신무기는 3점슛. 제임스는 4일(한국시간)까지 2016∼2017시즌 3점슛 성공률 37.3%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30.9%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10월은 26.7%에 그쳤으나, 11월 38.9%로 올랐고, 12월에는 40.3%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1일 샬럿 호네츠와의 게임에선 10차례 3점슛을 던져 이 중 5번 성공했다. 최근 10경기 중 5게임에서 50%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올렸고 경기당 2.6개의 3점슛을 넣었다. 제임스는 “이제 3점슛을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외곽슛을 통해 상대를 무너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월까지 패스를 받아 곧바로 슛을 던지는 ‘캐치 앤 슛’의 경우 제임스의 3점 성공률은 49.1%에 이른다고 USA투데이는 분석했다. 제임스가 3점슛마저 공격 옵션으로 추가하면서 그를 막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203㎝, 113㎏의 당당한 체격조건을 지닌 포워드 제임스는 역대 최고라는 칭찬을 받는 운동 능력 탓에 골밑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빠르고 감각적인 돌파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클리블랜드와 맞서는 팀은 제임스가 공을 잡으면 그의 돌파를 막는 데 집중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제임스의 돌파를 봉쇄하는 데 주력했고 제임스는 시리즈 초반 상당히 고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제임스의 외곽슛 정확도마저 높아져 이젠 돌파와 슛 모두를 막아야 한다. 제임스의 외곽슛을 의식해 밀착수비를 하게 되면 돌파를 허용할 수 있고, 돌파에 신경 쓰다 보면 외곽슛을 내주게 된다.

제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데이먼 존스 코치와 함께 3점슛 향상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코치는 통산 3점슛 성공률 39.0%를 자랑했다. 타이론 루 클리블랜드 감독은 “볼을 잡으면 일정한 리듬에 따라 슛을 던지는 훈련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mail 조성진 기자 / 체육부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이국종 “몸부림쳐 수술해도…난 10억 적자 원흉이었다”
▶ 10년 사귀다 헤어진 중년 남녀 모두 숨진 채 발견
▶ 세월호 가족 “작은뼈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
▶ 사드 레이더 중국방향 ‘차단벽’ 설치하라는 中
▶ ‘행정해석 폐기’ 배수진 친 채… 與·野 ‘근로시간 단축’ 담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주대 교수회지에 심평원 수술비 삭감에 대한 비참한 심경 토로“일을 할수록 손해 불러오는 조직원…무고했으나 죄인이었다” “환자마다..
ㄴ “北귀순병 사건의 ‘맥드리미’”…WP, 이국종 교수 조명
ㄴ “이국종은 北 귀순병 사건의 ‘맥드리미’”
내일부터 논술·면접…일부대학 장소 변경 확인..
세월호 가족 “작은뼈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10년 사귀다 헤어진 중년 남녀 모두 숨진 채 발..
line
special news ‘소녀시대’ 서현 10년 몸담은 둥지 떠나 홀로..
“홀로서기 배경? 양손 쥔 것 모두 놓았을 때의 내가 궁금했죠” 10년 몸담은 둥지를 떠나 홀로..

line
“갑자기 이별”… 앙심 품고 전남친 외제차·오토..
사드 레이더 중국방향 ‘차단벽’ 설치하라는 中
한국당, 내년 초 ‘保守대통합회의’ 발족… 洪대..
photo_news
입실 촉박한데 태워다준 아버지께 큰절 올린 수험생
photo_news
‘딸바보’ 오바마 어쩌나…말리아 남자친구 생겼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54) 61장 서유기 - 7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인공지능 로봇
mark음주에 관한 법률
topnew_title
number 무속인 아니면서 돈 받고 귀신쫓는 기도는 ..
‘스캣의 대가’ 재즈보컬 헨드릭스 별세
‘감 못잡고’…길거리서 대낮 패싸움한 사우디..
길가던 여성에 손도끼 던져…혈중알코올농..
“北, 귀순사건 후 JSA 경비병력 모두 교체…..
hot_photo
김도연·여름·다영, 수능 고사장으..
hot_photo
방탄소년단 ‘호르몬전쟁’ 뮤비도..
hot_photo
민서 “‘좋아’ 1위 실감안나…이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