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1일(水)
월드컵 본선 진출 48개국 확대하자… 韓 “환영”·中 “복음… 진출 기회”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유럽 “결정 절차·위법성 따질 것”

유럽 축구리그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투표 결과에 반발하고 있다. FIFA는 10일 밤(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평의회에서 2026년부터 본선 진출국을 늘리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1일 오전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확대에 대한 법적 대응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은 “월드컵 출전 선수 중 75%는 유럽 리그 소속”이라며 “월드컵 본선 진출국 숫자가 늘어나 일정이 길어지면 선수의 체력적 부담이 커지고 유럽 리그 운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클럽연합은 “월드컵 본선에 현재처럼 32개국이 출전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며 “본선 진출국 확대는 축구 발전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기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유럽클럽연합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의 각 리그에 속해있는 200개 이상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중국은 이번 FIFA 결정의 최대 수혜자로 거론되고 있다.

중국이 월드컵에 출전한 건 1차례(2002 한·일)뿐이기 때문이다. 중국 포털 사이트 텅쉰왕은 “(본선 진출국 확대는) 중국엔 복음”이라며 “드디어 중국이 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찾아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국팬들은 기뻐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지금 실력으론 본선 진출국이 확대돼도 본선에 출전하기 어렵다”며 “중국대표팀은 221일 동안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FIFA 평의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가장 많은 인구를 지닌 아시아 대륙은 세계축구의 미래이고 아시아에 월드컵 참가 티켓이 대폭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유로 2016의 예에서 보듯이 최근 각국의 경기력이 상향 평준화돼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전현진 기자 jjin23@munhwa.com
e-mail 전현진 기자 / 사회부  전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강진 여고생’ 용의자 제2휴대전화 사용 포착
▶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 中, 레이더 안잡히는 ‘비둘기 드론’ 새들도 속았다
▶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실종 8일만에 시신으로 발견50代 사용 ‘제2폰’ 번호 확보사건 동기·공범 가능성 ‘열쇠’경찰선 ‘대포폰’ 여부도 조사시신 발견된 야산은 경..
mark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mark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발견
강진 매봉산서 발견된 시신 DNA, 실종 여고생으로..
軍 해상초계기 공개경쟁 대신 美 포세이돈 수의계..
中, 레이더 안잡히는 ‘비둘기 드론’ 새들도 속았다
line
special news 연예인 안 부럽네…인터넷 BJ들 TV 진출 활발
“BJ 자체가 좋은 콘텐츠…젊은 시청자 반응 좋아” TV 중심으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인터넷 방송 진출이..

line
의정부 아파트서 보도블록 던진 범인은 초등학생…..
윤곽 드러난 종부세…‘1가구 1주택자’ 구제案 나올..
“수소車 생태계 구축”… 民官 5년간 2조6000억 투자
photo_news
이재명 “김부선 거짓말 끝없어”…김부선 “불순..
photo_news
지드래곤, 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YG “일반병..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낭군님과 함께 있으니 세상 영욕 따위야”…18세 규수 ‘初夜의..
[인터넷 유머]
mark월드컵 아이슬란드 대표선수를 뽑은 방법 mark맞는 말씀
topnew_title
number 주유소 직원·택시기사를 벽돌로 ‘묻지마 폭행..
盧탄핵 반대·정적과도 타협…‘政爭’ 아닌 ‘政..
트럼프, 전세계에 경고 “무역장벽 안 없애면..
남북,동·서해 軍통신선 복구 합의…함정간 핫..
韓日, 군함도 조선인 강제노역 인정 둘러싼..
hot_photo
‘붉은 행성’ 화성에 웬 푸른 모래..
hot_photo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
hot_photo
6·25 전쟁 68주년… 휴전회담중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