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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2일(木)
종편 ‘객관성 위반’ 125건… 작년 제재 유료방송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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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방송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제재를 받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이 125건으로 전년보다 늘어났다.

12일 방심위에 따르면 2016년 지상파와 유료방송에서 방심위의 법정제재나 행정지도를 받은 프로그램 건수는 모두 1113건이며 심의규정 위반 건수는 복수 위반을 포함해 1597건으로 집계됐다.

종편과 보도채널,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유료방송의 경우 전체 심의규정 위반 건수 710건 중 ‘객관성’ 위반이 18.6%인 132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료방송의 2015년 규정 위반 중 객관성 위반이 93건(10.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 사유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종편은 지난해 총 위반 건수가 362건으로 유료방송 전체 위반 건수의 절반이나 됐고 이 중 객관성 위반은 유료방송 전체 객관성 위반 건수의 약 95%를 차지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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