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4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01월 12일(木)
김영란法 시대 逆발상… ‘高價 세트도 수요는 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25만원 쇠고기… 30만원 옥돔
고품질 제품으로 마케팅 나서
선물 직접 고르는 DIY세트도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로 유통계에 ‘5만 원 미만 선물세트’가 설 명절 화두로 떠올랐지만 비싼 최고급 선물세트를 내놓거나 다른 아이디어로 마케팅에 나서는 업체들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자사 PL(Private Label) 제품인 피코크의 프리미엄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피코크 WET에이징 스테이크 세트’(사진)의 판매가는 25만8000원에 이르고, 수산물 선물세트인 ‘황제갈치’, ‘황제굴비’, ‘황제옥돔’ 등은 30만 원 이상에 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병에 최고급 실크와 14캐럿 골드, 98%의 플래티늄 장식이 들어간 고급 와인 ‘스테파노 리치’를 80만 원에 내놓았고 프랑스 유명 호텔인 리츠 파리의 잼과 소스 등을 한데 모은 ‘리츠 파리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14만4000원의 고가에 출시했다. 롯데백화점도 프리미엄급 선물세트인 ‘프레스티지L’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렸다.

온라인 몰들은 각종 이벤트를 열어 고객 잡기에 나선다. 대상㈜ 의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선 정유년 신년운세를 봐 주는 ‘2017 신년운세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정원e샵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년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옥션은 구매 고객에게 쿠폰, 포인트, 사은품 혜택을 3배로 더 주는 ‘설날엔 세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원하는 선물들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격대별로 구성된 선물팩 중 2∼4팩을 골라 신청하면 AK플라자의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포장해준다.

업계 관계자는 “5만 원 미만의 선물 세트가 대세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시장도 커지고 있는 중”이라며 “소비 침체 속에서 시장을 잡기 위한 업계의 마케팅 전략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mail 박준우 기자 / 경제산업부  박준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朴’ 지킬까 등돌릴까… 기로에 선 김기춘
▶ [속보]차은택 “崔-고영태 내연관계로 추측…돈 때문에 만..
▶ 표창원, ‘朴나체’ 국회 그림전 논란…새누리 “성희롱” 반발
▶ “남친이 출산 원치않아”…임신여성 숨진 채 발견
▶ “北, ICBM 시험발사 준비”…“요격시도는 곧 전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보수단체, 朴대통령 얼굴 합성한 그림 집어던지고 액자 부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이 국회에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mark[속보]차은택 “崔-고영태 내연관계로 추측…돈 때문에..
mark표창원, ‘朴나체’ 국회 그림전 논란…새누리 “성희롱” 반..
‘朴’ 지킬까 등돌릴까… 기로에 선 김기춘
경찰관 사칭 중국 여성과 동거하다 납치·성폭행
“北, ICBM 시험발사 준비”…“요격시도는 곧 ..
line
special news 고지용 ‘미모의 아내’ 허양임, ‘비타민’ 전문..
KBS 2TV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몰이 중인 승재의 엄마이자 원조 아이돌..

line
입문 전부터 大權반열 반기문, ‘엄혹한 野生’ 뛰..
돈 내라 압박하더니 이젠 바람막이냐…대통령..
변호사·교수가 법원앞 노숙농성… 法治 흔드는..
photo_news
“손가락·발가락 19개 없지만 남은 엄지 하나에 감사”
photo_news
김소연 “사랑입니다”…연인 이상우와 함께한 사진 공개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050) 51장 대통령 - 5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선거공약
mark재미 있는 마을 이름들
topnew_title
number “남친이 출산 원치않아”…임신여성 숨진 채..
‘도깨비’의 후속작, 벌일까? 상일까?
‘원조 걸그룹’ 김시스터즈의 꿈·열정·감동…
‘외국인 유학생?… 집세 더 내시오!’ 갑질 판..
트럼프 1호 방문지 ‘CIA’·1호 공격 ‘언론’
hot_photo
공유, ‘도깨비’로 광고 폭주…“두..
hot_photo
광화문에서 ‘포켓몬고’ 해보니…
hot_photo
트와일라잇 미녀배우, 인공지능..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