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팬텀싱어, 결승 1차전 치열한 무대

결승 1차전 치열한 무대

★팬텀싱어(JTBC 20일 오후 9시40분)=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진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가 맞붙는다. 결승무대는 1, 2차전 두 번의 경연을 치른 후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결승 1차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팀당 2곡씩 소화한다. 집계방식은 프로듀서 점수 60%, 500인의 현장 평가단의 투표점수 40%를 합산해 우열을 가린다.


‘작은 거인 예술단’새 식구

★사랑의 가족(KBS1 21일 오후 1시)= 지난 겨울, ‘사랑의 가족’과 인연을 맺은 가족 공연단인 ‘작은 거인 예술단’.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두 딸 김윤경, 김윤정 씨와 함께 공연단을 이끄는 아버지 김명섭 씨 가족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지난 방송 당시 엄마 윤정 씨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예쁜 딸 한별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힘차게 나온 것이다. 왜소증인 할아버지 김명섭 씨와 엄마를 닮을까 노심초사했던 가족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으며 태어난 한별이는 온 가족의 희망이다.


알래스카 고래 구출작전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22일 오전 10시35분)=1988년,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된 뉴스. 이는 곧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바로 작은 얼음 구덩이 속에 갇힌 고래에 대한 소식이었다. 알래스카의 고래 구출 작전과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살펴본다. 1998년, 미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은 소식이 들려온다. 그것은 세기의 듀엣곡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었고, 그 주인공은 당대 최고의 디바라 불리는,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