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 Science >B tv 가입자 400만명 돌파 신규가입자 대상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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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TV(IPTV) B tv 서비스 가입자의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4월 12일까지 ‘B tv UHD’ 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78인치 SUHD TV 1대와 삼성 50인치 초고해상도(UHD) TV 10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14일부터 3주간 최신 인기영화를 매주 10편씩 선정해 편당 2000원에 제공하고 오는 24일부터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 있는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우 공유 퍼즐을 무료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2014년 9월 1일에는 B tv UHD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을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지난 1월 3일 티빙의 실시간 TV 무료화 개편 이후 순 방문자 수(UV)가 177% 증가한 것을 비롯해 1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08만 건, 신규회원 수 월 40만 명 돌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1월 23일 기준) 기록 등 양적 성장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티빙의 1월 UV는 315만 명으로 실시간 TV 무료화 이전이었던 전년 동월 114만 명 대비 177% 이상 성장했다. 2016년 티빙의 월평균 UV가 92만 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242%의 고성장이다. 이에 힘입어 티빙 앱의 1월 다운로드는 전월 대비 100% 증가한 108만 건(와이즈앱 기준)을 기록했으며 애플 아이패드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도 기록했다. 티빙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1위를 한 적은 있으나 전체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