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2.27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아시아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2월 17일(金)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는 나이트클럽 호스티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체포된 용의자 인도네시아 여권 사진 [인도네시아 매체 캡처]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독살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노란색 상의, 빨간 원)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경찰서에서 이송되는 모습을 16일 중국 국영 CCTV가 보도했다. 2017.2.16 [중국 CCTV=연합뉴스]
인니 언론 “한 남성에게서 100달러 받아…리얼리티 TV쇼 제작진으로 생각”

김정남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16일(현지시간) 오전 체포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해온 이혼녀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인도네시아 온라인매체 쿰푸란을 인용해 보도했다.

쿰푸란 보도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시티 아이샤’(Siti Aishah)라는 이름의 이 인도네시아 여성이 일하는 나이트클럽에서 그녀에게 접근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행동을 도와주면 100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아이샤는 그 돈이 필요했던 까닭에 제안을 받아들였고 김정남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한다.

이 여성은 다른 용의자들을 알지 못했고, 그들이 코미디 리얼리티 TV 쇼의 제작진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세랑 출신인 아이샤는 이혼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사보조인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헤어진 남편과 함께 지난 2013년에 말레이시아로 들어왔고 지금은 이혼 후 아들과 따로 살고 있다고 쿰푸란은 전했다.

아이샤와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채 체포된 여성 용의자 모두 경찰에 “장난”인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텔레그래프는 말레이시아 보안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용의자로 지목된 2명의 여성과 도주중인 4명의 남성은 청부암살자들로서 범행을 공모하기 이전에는 서로 알지 못했던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들 다수는 ‘슬리퍼 에이전트’(긴급 사태 발생에 대기하고 있는 정보 요원)로 여겨지고 있다면서 모두 쿠알라룸푸르에 살고 있었고, 비밀 요원의 한 접선책으로부터 이번 일을 의뢰받고 작전을 설명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중문지 동방일보(東方日報)는 이날 현지 고위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6명이 모두 살인 청부를 받은 암살단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김정남 살해를 의뢰받은 암살단이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특정 국가 정보기관 소속의 공작원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체포女 2명·도주男 4명 모두 살인 청부받은 암살단”
▶ “체포된 말레이男, 이미 잡힌 여성중 한 명의 남친”
[ 많이 본 기사 ]
▶ 성관계 과정에 모욕적인 말 듣고 격분 살인한 50代
▶ 권양숙 여사 모친상가 분위기로 본 친노적자
▶ 7살 아들 시신 냉장고에… 부모 탈을 쓴 ‘악마’
▶ 유승준·유아인 사태로 본 ‘스타와 군대’…달라진 풍속도
▶ “北, 전방부대에 신형 이원화탄 ‘VX-2’ 실전배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마무리하는 최종변론 기일에서 국회 측 소추위원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이 감정에 북받쳐 눈시울을 붉히는 ..
ㄴ 대통령측 “의심만으로 탄핵 말라…증거 없고 증명 안돼”
ㄴ 국회측 “朴대통령 파면해 국민승리 선언해달라” 최후진술
“北, 전방부대에 신형 이원화탄 ‘VX-2’ 실전배..
남해안 거제~고흥 483㎞ 드라이브 코스 만든다
‘90일 달려온 특검’ 사상 최다 기소… ‘연장불허..
line
special news 에마 스톤, 오스카상 품었다…‘라라랜드’로 ..
‘라라랜드’의 에마 스톤(29)이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line
국회측 “국민주권주의 위배” 朴측 “탄핵사유 ..
韓·美 ‘조기대선前 사드배치’ 검토
안희정 ‘4대江’ 진영 탈피 실용행보… 左右서 ..
photo_news
“골프 모르면 나라 망신”… 대한민국 첫 ‘대통령 골퍼’
photo_news
‘미소 배우’ 미나 “제 한국 활동 일본서도 부러워해요”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072) 52장 새질서 - 6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완전 범죄
mark요즘 뜨고 있는 시
topnew_title
number 의붓딸 성추행 ‘집유’ 받은 40대 계부, 다시 ..
“고위공직자 처제 내연남”…말발좋은 40대 ..
예약시간 4분 늦어 진료 거부당한 5세 여아..
한번에 900㎞ 주행 가능…‘아이오닉 플러그..
이혼소송 아내 묶어 가방에 넣고 이틀간 車..
hot_photo
‘연아키즈’ 최다빈 역대 첫 금메달
hot_photo
씨스타 다솜 ‘엄청난 볼륨감’
hot_photo
채서진, 남심 흔든 가녀린 ‘쇄골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