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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2월 20일(月)
용산구 청소년 대상 ‘건축여행’ 전문가 재능기부로 6차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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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한 ‘아름다운 건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건축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 건축가와 건축기술사 등 전문가가 탐방에 동행하는 만큼 학생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건축문화 전반에 대한 소양을 쌓을 수 있다. 탐방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1710실)의 용산 관광호텔 공사현장을 비롯해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D 뮤지엄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 소율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학생들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돌아보고 건축 설계와 시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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