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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14일(火)
몸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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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줄까?

극장에서 에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 중인 남과 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인다.

“자기야!!”

“왜?”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하면서 속삭인다.

“오늘 몸 가지고 싶어??”

이에 남자가 얼굴에 환한 웃음을 떠올리고 기뻐하며 말했다.

“좋지~~.”

“여기 오징어 몸통 줄 테니까 혼자 다 먹어~~.”


엄마의 착각

엄마와 아들이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때 바로 옆 2차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근사하게 생긴 남자가 엄마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V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엄마는 갑자기 흥분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얘,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아저씨도 엄마를 보고 승리의 V자를 보이고 가잖니? 호호….”

그 말을 듣고는 아들이 씩 웃으며 하는 말, “엄마! 1차로로 가지 말고, 2차로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


상술

죽은 생선을 팔면서 대개 상인들은 싱싱하다고 소리친다. 만약 당신이 이때 상인이고 어떤 손님이 왜 죽은 생선을 싱싱하다며 속이느냐고 따진다면 이렇게 응수하라.

“생선은 싱싱합니다. 날 떠나기 싫어서 죽은 척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무리 냉혈한이라고 해도 그 생선을 웃으며 사고야 말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당근 사세요. 이 당근 먹으면 만사가 편안해집니다. 모든 게 당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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