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6.2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골프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17일(金)
골프의 칠거지악(七去之惡)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골프에서 첫 번째 ‘1악’은 OB다.

‘2악’은 크게 보아 해저드(Hazard)에 들어가는 경우.

‘3악’은 남의 동네로 가는 경우다. 즉, 다른 코스 페어웨이나 자기가 가야 할 목적지를 벗어나 엉뚱한 데로 날아가는 경우다. OB가 아니니 벌타는 없지만 옆 코스에서 마음 놓고 걸어가는 골퍼에게 공포심을 준 죄와 함께 자기 안방 놔두고 남의 집 넘나드는 못된 버릇에 대한 죗값이 가볍지 않다.

‘4악’은 연못에 퐁당 빠지는 경우다. 당연히 무전(無錢) 목욕한 죄로 값을 치르는데 초보자 때는 빠진 볼이 아까워 악착같이 건져 내려고 진행이야 어떻든 낚싯대 대고 세월아 내월아 하기도 한다.

‘5악’은 벙커(Bunker)에 들어가는 경우다. 벌타는 없지만 자칫 온탕 냉탕 들락거리며 사람 애간장을 다 녹이는데 밑자리가 무거운 남정네를 비유해서 흔히 룸살롱이라 통칭하기도 한다.

‘6악’은 스리 퍼팅하는 경우이다. 소위 설거지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는 그래도 잘해서 세 번이지 초보일 경우는 왔다 갔다 하느라 해 넘기는 곳이다. 그린에 올라와서 결코 작지 않은 108㎜ 구멍을 처녀 총각도 아닌 숙달된 사람이 그것도 대명천지 밝은 대낮에 넣질 못해 쩔쩔 맨다. 스리 퍼팅을 하면 집에 가서도 잠잘 때 천장에 구멍만 보인다.

마지막 ‘7악’은 트리플 보기.
[ 많이 본 기사 ]
▶ 1심 전원 유죄 ‘정유라 특혜’ 재판…혀를 차게 한 ‘말말말’
▶ 日, 해저화산 폭발로 ‘횡재’…여의도 24배인 70㎢ 영해 확..
▶ “웜비어, 김정은 사진 실린 노동신문으로 구두 쌌다 구속..
▶ UFC 김동현, 선수 보호 차원 180일 출전 정지
▶ 정유라 입만 열면 ‘폭탄’···변호인도 “못말려” 곤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최순실 “나이도 어린 게 시건방지게 말대꾸…교수님 같은 분 처음”“소설쓰는 줄 알지만 없는 얘길 만드나”…“학장님도 교수냐…뻔뻔”‘비..
markUFC 김동현, 선수 보호 차원 180일 출전 정지
mark정유라 입만 열면 ‘폭탄’···변호인도 “못말려” 곤혹
절도 있는 동작 속 파괴력…‘다른 듯 같은’ 北 ..
이대호 “오재원 훈계? 말도 안된다. 그렇게 보..
사상 첫 美대사관 포위 집회…19분간 ‘사드반대..
line
special news ‘나 혼자 산다’ 김사랑 효과···16개월 만에 시..
배우 김사랑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

line
“한국당, 4대강에 세금 쏟아부어…‘추경 반대’..
“웜비어, 김정은 사진 실린 노동신문으로 구두..
‘폭탄 투척에 인질 참수’ IS 소재 중국산 ‘짝퉁..
photo_news
‘배변 못가린다’며 강아지 학대…SNS에서 영상 확산
photo_news
日, 해저화산 폭발로 ‘횡재’…여의도 24배인 70㎢ 영해 확..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52) 56장 유라시아 - 5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신랑의 고민
mark국어 선생님
topnew_title
number 中 쓰촨성 새벽 산사태로 140명 이상 매몰
CNN, 백악관 생중계 금하자 법정 스케치 화..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그룹 경영서 배제됐..
6시간동안 때리고 바다에 빠뜨리고…친구 숨..
추미애 ‘자유한국당’ 5행시…“독선·독재·독기..
hot_photo
시구 준비하는 김새론
hot_photo
김기방, 화장품 사업가 김희경과..
hot_photo
설리, 자꾸 왜 이럴까?…이번엔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