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8.18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대선 출마 단체장들을 말한다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20일(月)
소신 골프·빨간 넥타이… 洪지사의 트레이드마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공무원 사기 위해 대회 열고
카디건·수첩도 붉은색으로


홍준표 경남지사는 공무원 사기를 높이겠다며 도·시군 대항 골프대회를 열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색’도 도청에 입혔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 홍 지사는 한번 라운드에 27∼36홀을 돌 때가 많을 정도로 골프를 좋아한다. 2015년 3월 미국 출장 시 금요일 오후 골프를 친 것이 보도돼 “유감스럽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그래도 골프에 대한 그의 소신은 당당하다. 그는 민선 6기 도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2015년 7월 경남도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도청 4개 팀, 창원시 3개 팀, 나머지 17개 시·군 25개 팀 등 36개 팀 144명이 각자 그린피를 내고 출전해 대항전을 펼쳤다. 개최를 두고 주민정서에 안 맞는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대회를 강행했다. 탁구, 축구, 배드민턴 등 시·군 대항 체육대회가 열리는데 골프라고 해서 부정적으로만 볼 이유가 없다는 것. 그는 “공무원이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골프를 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공무원 사기를 높이려 전국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색이 ‘노란색’이듯, 홍 지사의 컬러는 ‘붉은색’이다. 도정 4년간 항상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다. 집무실에서 입는 카디건도 붉은색이다. 취임 이후 도청 현관과 전 산하 출자·출연기관 입구에 캐치프레이즈(‘당당한 경남시대’)를 달면서 붉은색을 바탕색으로 택했다. 도정수첩 표지도 절반은 붉은색으로 만들었다. 한 측근은 “정치를 한 후 줄곧 붉은색 넥타이만 맸고, 집에도 붉은색 투성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홍풍(洪風)’을 일으키기 위해 홍색(紅色)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홍준표 ‘보수 사이다’ 道政 강공… 야권은 “불통 도지사”
▶ “대법원 유죄 땐 자살도 검토”… “좌파의 무상 파티에 동참 못해…
[ 많이 본 기사 ]
▶ 만취한 여성승객 유사성행위 강요한 택시기사
▶ 폭염·폭우 속 6일간 풀 움켜잡고 버틴 실종노인 극적 구조
▶ “KO 한방”… 메이웨더-맥그리거 ‘8온스 글러브 맞짱’
▶ 1회 충전으로 580㎞…‘차세대 수소전기차’ 세계 첫 공개
▶ 영화 한편 수익 1조 206억원… 中배우 우징 ‘초대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실종 6일만에 수풀 사이에 엎드려 있는 모습 헬기수색 끝에 포착해 구조전남 광양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실종 6일 만에..
mark1회 충전으로 580㎞…‘차세대 수소전기차’ 세계 첫 공개..
mark北核위기속 휴가군인, 만취녀·여고생 잇단 性폭행
만취한 여성승객 유사성행위 강요한 택시기사..
[속보]美USTR “한미 FTA 협상 22일 서울에서..
바르셀로나 차량테러 용의자 2명 체포…사망자..
line
special news 네이마르 “신변 보호”…UFC 선수 경호원 고..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사진 오른쪽)가 종합격투기 UFC 출신을 경호원으로 고용했다.영..

line
검찰에 “너희도 총살감” 외친 朴재판 방청객, ..
‘꼰대’의 3요소는 고령·높은 직급·남성? 박사학..
文대통령 “北 ICBM에 核탑재 무기화가 레드라..
photo_news
“KO 한방”… 메이웨더-맥그리거 ‘8온스 글러브 맞짱’
photo_news
영화 한편 수익 1조 206억원… 中배우 우징 ‘초대박’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89) 58장 연방대통령 - 2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알쏭달쏭 유머
mark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topnew_title
number “성폭행 안당한게 다행”…소녀 일상비관 큰..
‘고작 300만원에…’ 생후 두달 아기 팔아넘긴..
여야, 김이수 임명안 표결처리 합의…추후 ..
해운대 비키니 여성 촬영 인터넷 생중계 BJ..
‘놀림거리’ 대변초등학교 55년만에 교명 바뀐..
hot_photo
배우 황정음 광복절 아들 출산
hot_photo
1년에 단 하루… 빅토리아연꽃 활..
hot_photo
‘만삭’ 윌리엄스, 보그 표지 모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