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대선 D-50 게재 일자 : 2017년 03월 20일(月)
안철수 “집권 가능성” vs 孫·朴 “호남 정치 계승”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국민의당 경선 호남 총력전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이번 주말 호남 경선을 앞두고 20일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다.

안철수 전 대표가 호남 의원 영입 등 세 확산에 나서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호남 정치 계승자를 자처하면서 맞불을 놨다.

안 전 대표 측은 호남 경선을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보고 이번 주 대부분을 호남에서 보내며 전력투구를 펼친다. 오는 21일부터 서울과 호남을 오가는 안 전 대표는 22일쯤 광주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23일부터 경선 당일인 25일까지 이곳에 머물며 표심을 다질 계획이다. 지난주 자신의 캠프 경선선거본부장으로 최경환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20일에는 국민소통본부장과 국민정책본부장으로 각각 이용호, 윤영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호남 인사 모시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집권 가능성으로 경선 투표가 이뤄져야 한다”며 “호남 승리를 바탕으로 하루빨리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의 1강 구도에 맞서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은 호남 바닥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

손 전 대표는 20일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내가 민주당 대표를 할 때 최고위원 대부분이 지금 국민의당에 있다”며 “국민의당이 호남 민주주의 야당 적통을 이어받는 데 기여했다”고 역설했다. 손 전 대표 측은 “문재인 대안으로 문재인을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대선에 나가야 한다”며 “공직과 도지사 등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호남 경제 살리기를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전남 강진을 찾아 하루를 묵은 뒤 광주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손 전 대표는 20일 전북과 서울을 오가고 23일부터는 호남에 머물 예정이다.

박 부의장은 호남의 적자라는 정통성을 더욱 뚜렷이 했다. 박 부의장 측은 “호남에서 4선에 성공한 호남 출신 유일한 대선 후보”라며 “김대중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으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와 함께 역사를 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이 지역에선 다른 누구보다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16대·19대 총선에서 당적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될 만큼 지역 조직이 탄탄하다는 게 박 부의장 측 평가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e-mail 이근평 기자 / 정치부  이근평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홍준표, 2위그룹 진입… 1주새 6.2%P 올라 9.8%
▶ 3월24일… 4월13일… 4월19일, 후보들 안보관 ·이념 엿볼 기회
▶ 대표공약 하나 없는 예비후보 ‘수두룩’
▶ 이재오 “5大정책 1년내 완수한 뒤 사임하겠다”
▶ 朴 사법처리 여부 따라 대선판 출렁일 듯
▶ 1강 3중 → 1강 4중… 文대항마 찾는 票心
▶ “3黨 개헌안 주중 발의” 한다지만…
[ 많이 본 기사 ]
▶ “단란한 가정 꿈꿨다”… 결혼식 올렸는데 유부녀 ‘날벼락..
▶ 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다”…SNS 글 ..
▶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고통’ 온다
▶ 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결혼중개업법 위반 처벌받은 소개업체 되레 피해자들에게 위약금 소송전국 20명가량 피해…“단란한 가정 꿈꿨다 풍비박산” 법적대응 움..
mark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다”…SNS 글..
mark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文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건설 속히 재개…탈..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line
special news 최태원 회장 장녀 윤정씨, 벤처기업인과 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28)씨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line
‘바른정당 통합론’ 드라이브 거는 安…당내 반..
홍준표, 서청원 반발에 “노추로 비난 받지 말고..
길 묻는 척 여학생 유인…전자발찌 차고 또 성..
photo_news
한고은,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장했다 논란 일자 사과
photo_news
‘문재인 친필 사인 시계’ 바자회서 420만원에 낙찰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30) 60장 회사가 나라다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구두쇠와 스님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topnew_title
number 아베 승부수 통했다…중의원 선거 ‘압승’ 예..
수면마취 상태서 충치 치료받던 30개월 여아..
탈 많은 KLPGA 메이저대회…2R서 선수 10..
순간 28.7m 강풍…가로수 넘어지고 하늘·바..
지은희, 8년만에 LPGA 투어 우승…대만 챔..
hot_photo
화려한 연예계의 극심한 소득격..
hot_photo
손예진부터 고현정까지… ‘안방’..
hot_photo
“와인스틴 한 짓 알고 있었다…옛..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