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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Premium Life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12일(水)
밀리터리 아카이브서 영감 받은 ‘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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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럭색(Rucksack·사진)은 20세기 초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콘셉트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잇백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질감의 촘촘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다. 쿠션감 있는 어깨끈과 가죽 트리밍도 돋보이는 요소다. 세련된 슈트나 트렌치코트, 캐주얼한 셔츠 등 각종 아이템과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시그니처 백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모노그램 서비스의 하나로 18세기의 영국 자수 전문 업체인 핸드 앤드 록사에서 제공되는 전통 금사(金絲) 기법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최대 세 글자까지 엠브로이더리 이니셜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헨리 무어의 석판화 작품 ‘팔라스 헤드(Pallas Heads, 1973)’에서 착안한 아플리케와 ‘프레임드 헤드(Framed Heads, 1943)’에서 착안한 프린트 버전의 럭색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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