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2.19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보통신
[경제] ICT & Science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19일(水)
이통 3사 5G 기술력은… KT ‘VR 워크스루’, 가상 객체를 만지고 느낄 수 있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SKT 커넥티드카 ‘T5’, 신호등 등 주변사물과 실시간 소통
LGU+ ‘무선 백홀 기지국’, 어떤 장애물 있어도 전파 우회 전송


융합과 초연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대동맥 역할을 할 5세대(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훨씬 빠르고 끊김 없는 복합 서비스가 가능하다. 따라서 자율주행차는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고, 가상현실(VR)이나 동영상 전송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VR워크스루, 싱크뷰,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등 다양한 실감형 서비스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다.

VR워크스루는 가상현실 공간을 실제 걸어 다니면서 가상 객체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VR 기술이다. 예를 들면, 성화봉송 가상현실로 들어가 성화봉을 잡고 점화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싱크뷰는 초소형 카메라와 통신 모듈로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선수의 시각에서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는 여러 각도에서 100개의 카메라로 동시 촬영한 사진을 연결해 특정 동작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올해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5G 테스트베드를 만들고, 개막경기 기간 5G 스타디움을 시연했다. BMW코리아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5G커넥티드카 ‘T5’가 5G 초고화질 생중계는 물론, 전광판과의 실시간 영상 송수신 등을 보여줬다.

T5는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SK텔레콤이 에릭슨과 함께 구축한 20Gbps 이상 속도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5G 시험망에서 운행에 성공했다. 영상인식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고, 신호등이나 CCTV 등 차량 주변 사물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기술도 보여줬다. 지난 2월에는 시속 170㎞로 달리며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5G 기술 개발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함께 5G 핵심장비인 ‘무선 백홀 기지국’을 공동개발했다. 무선 백홀 기지국은 5G 기지국에서 초고화질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과정 중 기지국으로부터 이용자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빌딩 같은 장애물에 전파가 가로막혀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때, 데이터를 끊김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전파를 우회해 중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별도 유선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고, 구축 비용이 저렴한 데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신호등이나 전신주 등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이용 중인 3밴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 데도 성공했다.

장석범 기자 bum@munhwa.com
e-mail 장석범 기자 / 썸랩 / 차장 장석범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음성·문자보다 데이터 중심 소비… “통신비 개념 이젠 바꿔야”
▶ 한중일 ‘5G 삼국지’… 韓, 2019년 세계 첫 상용 실현
[ 많이 본 기사 ]
▶ 이윤택 “성관계 있었지만 성폭행 인정 못해”
▶ 대책 없이 미적대다 禍키운 정부… ‘한국號 위기설’ 급부상
▶ “트럼프, 아이 17명 죽음조차 이용한 사이코패스”
▶ ‘흥유라네’ 아이스댄스 연습에 구름관중 ‘파도타기 박수’
▶ “보유세 폭탄 터진다”…‘공시가격 인상+종부세 개편’ 협공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성폭행은 없었다…법적절차로 사실 밝혀야” “18년간 관행적으로 이뤄진 일”“연희단거리패 단원들 항의했으나 (재발 방지) 약속 못지켜..
ㄴ 폭력적 위계구조 드러낸 ‘문화권력 민낯’… 이게 끝이 아니다
ㄴ 이윤택 성폭력 파문 확산…성추행 이어 성폭행 폭로도 나와
검찰,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력 집중…MB 3월 소환..
대책 없이 미적대다 禍키운 정부… ‘한국號 위기설..
기무사 부대장에 군무원 임명…창설이래 처음
line
special news 스노보드 해설 박재민 “일주일 새 4㎏ 빠졌지만 ..
“하루 3시간 자면서 선수 분석국제심판공부 꾸준히 해볼것”“1주일간 4㎏ 빠졌지만 뿌듯해요.”배우 박재민..

line
서울 부모 10명중 6명 “자녀가 전문직 가졌으면”
‘개고기 반대’ 치고 받고… 美동물단체 ‘평창 보이콧..
폭력적 위계구조 드러낸 ‘문화권력 민낯’… 이게 끝..
photo_news
거침없는 女컬링, 첫 4强이 보인다… 공동1위..
photo_news
고은 시인 수원 떠난다…“더는 누가 되길 원치..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머리카락으로 미투리 엮어 남편 棺에… 죽어서도 이어진 애틋..
[인터넷 유머]
mark천국에서는… mark일곱 번 졸도한 사나이
topnew_title
number 술고래 여대생… 10명중 3명 ‘1회 10잔이상 ..
여대생 절반 “임신 원하지만 양육할 자신없..
이상화-고다이라 두 영웅 ‘아름다운 同行’
무늬만 ‘생존수영’…年 6시간 강습에 정작 ‘생..
분노한 美 고교생들 ‘총기규제’ 행진… 워싱..
hot_photo
‘흥유라네’ 아이스댄스 연습에 구..
hot_photo
‘피겨여왕’ 김연아도 스켈레톤 윤..
hot_photo
쇼트트랙 ‘커플 잔혹사’…실력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