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8.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0일(木)
대선 D-19… 문재인 40.9% - 안철수 34.4%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10m… 역대최장 대선벽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포스터 부착이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후보 포스터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역대 최다인 15명이 출마하면서 벽보 길이도 역대 최장인 10.14m에 달한다. 신창섭 기자 bluesky@

- 문화일보·엠브레인 여론조사

洪 9.5% 沈 2.8% 劉 2.7%
양자땐 文 44.8% 安 44.4%


20일 문화일보 제19대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4.4% 지지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가 6.5%포인트 차로 오차범위(±3.1%포인트)를 살짝 넘어 안 후보를 앞선 반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문 후보(44.8%)와 안 후보(44.4%)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는 문화일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인 지난 18∼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 후보와 안 후보에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9.5%, 심상정 정의당 후보 2.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7%,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1.0% 등으로 집계됐다. 4자 대결에서는 보수 진영에서 홍 후보와 유 후보 중 누가 출마하느냐에 따라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 홍 후보 출마를 가정한 4자 대결에서는 문 후보 43.1%, 안 후보 34.2%, 홍 후보 10.6%, 심 후보 3.0%였다. 유 후보 출마 4자 대결에서는 유 후보 지지율이 3.7%에 그치면서 보수층의 지지를 흡수한 안 후보가 39.2%로 올라섰고 문 후보는 42.3%, 심 후보는 2.8%였다. 정통 야 3당 주자 간 가상 대결에서는 문 후보 42.5%, 안 후보 41.1%, 심 후보 3.6%로 양자 대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 대선까지 남은 19일간 보수 진영의 구도 변화나 보수 표심의 선택이 대선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감도는 안 후보가 44.9%로 문 후보(43.6%)를 약간 앞섰지만 당선 가능성에서는 문 후보가 62.4%로 안 후보(26.2%)보다 월등히 높았다. 다른 주자들의 당선 가능성은 홍 후보 2.9%, 심 후보 0.2%, 조 후보 0.2%, 유 후보 0.1% 등으로 저조했다. 문 후보가 40대 이하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데 비해 안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안 33.9%, 문 30.2%)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문 후보가 앞섰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대체로 10%포인트 안팎에 그쳐 기존 대선과 달리 특정 지역의 몰아주기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2.8%, ‘다른 후보로 지지를 바꿀 수도 있다’는 26.7%였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기관 : 엠브레인 △일시 : 2017년 4월 18∼19일 △대상 : 2017년 4월 현재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유선 31.3%, 무선 68.7%) △표본 : 1054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응답률 : 14.5% △오차 보정방법 :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 :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mail 김동하 기자 / 정치부  김동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망설이는 영남보수… 전략투표냐, 소신지지냐
▶ “文아들 - 安부인 의혹해소 안됐다” 50% 넘어
▶ 차기 대통령 중점 과제, 경제활성화 - 부패 척결- 안보 順
▶ “北 선제타격론 찬성” 50.4%
[ 많이 본 기사 ]
▶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 임지현, 北선전매체 또 출현…납치설에 “새빨간 거짓말”
▶ 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 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 수원 유흥가 나체 춤 동영상 유포자 “황당해서 촬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K-9 자주포 부상 장병들이 가족에게 전한 사고 순간밀폐돼야 하는 ‘폐쇄기’에서 연기 솔솔, 평소보다 장약 사용량 늘려 “2발 쏘고 3발째 ..
mark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mark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한미 UFG 내일 시작…北도발 여부에 한반도정..
文대통령, 오늘 ‘대국민 국정보고’…토크쇼 형..
檢 ‘국정원 재수사팀’ 적폐수사 개시…국고손실..
line
special news ‘택시운전사’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한국영..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

line
홍준표의 ‘편지정치’…소속 의원 전원과 편지 ..
류현진, ‘좌투수 킬러’ 디트로이트 무실점 제압
“대기업 신입 비서 ‘웃는얼굴 증후군’ 시달려”
photo_news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photo_news
임지현, 北선전매체 또 출현…납치설에 “새빨간 거짓말”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91) 58장 연방대통령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유명인들의 순간 재치
mark알쏭달쏭 유머
topnew_title
number “딸과 함께 성추행당해” 병원이사장 무고한..
방탄소년단, ‘쩔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뷰..
수원 유흥가 나체 춤 동영상 유포자 “황당해..
남편 불륜 때문에 이혼…“내연녀도 위자료 ..
절도범 잡겠다고…대형할인점 공용 탈의실..
hot_photo
79년형 엄친딸 채서진···드라마 ‘..
hot_photo
배우 황정음 광복절 아들 출산
hot_photo
1년에 단 하루… 빅토리아연꽃 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