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5.25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0일(木)
강제로 입맞춤하려던 男 혀 깨문 50대 주부 징역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이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자 혀를 깨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주부가 국민참여재판 끝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부 A(5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16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함께 술을 마신 B(46)씨가 성관계를 요구하며 입맞춤을 하려 하자 혀를 깨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혀 앞부분의 6㎝가량이 절단돼 전치 7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씨가 얼굴을 때린 후 멱살을 잡고 강제로 키스하려 했다”며 “혀를 깨문 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전원은 A씨에게 유죄평결을 내렸다. 이들은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1∼3년의 양형 의견을 밝혔다.

재판부도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와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은 추행하려는 피해자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범행했다”며 “피해자에게도 범행 발생에 책임이 있고 피고인이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수갑 가리개 거부한 박근혜… ‘정치적 박해’ 노림수?
▶ 조선 불상 CT 찍었더니…머리 안에서 고려 불경이
▶ 최순실 “검찰이 너무 많은 의혹 제기해 내가 괴물 됐다”
▶ 일본서 밤에 행방 묘연한 관광객들 대체 어디로?
▶ 대통령 말 한마디에… ‘경찰대 존폐’ 또 힘겨루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삼성 뇌물 등 다른 의혹 조사 가능성도…체포 뒤 구속영장 청구 유력 덴마크에서 체포된 지 144일 만에 한국 송환 결정을 받아들인 박근혜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는 국내로 돌아오면 이화여..
ㄴ 정유라, 돌연 ‘한국행’ 수용…송환불복 항소심 철회
문블렌드·등산복·강치넥타이… ‘문템’ 연일 완..
文대통령, 인권위 특별보고 부활·권고수용률 제..
최순실 “검찰이 너무 많은 의혹 제기해 내가 괴..
line
special news 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방사선 치료..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돌입했다.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4일 ..

line
수갑 가리개 거부한 박근혜… ‘정치적 박해’ 노..
이낙연 도덕성 집중공세…위장전입 인정·아들..
조선 불상 CT 찍었더니…머리 안에서 고려 불..
photo_news
‘탈세’ 메시, 결국 유죄…스페인서 징역 21개월 확정
photo_news
“임신사실 모르고 격투경기”…20대 여전사 ‘경악’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30) 55장 사는 것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법대로
mark무너지는 것에 자존심 있다
topnew_title
number ‘섹스팅’ 패가망신…힐러리 발목잡고 출판계..
일본서 밤에 행방 묘연한 관광객들 대체 어..
‘씨스타’ 마저…아이돌 그룹 ‘7년 징크스’ 왜..
게임조작 프로그램 개발해 年4억원 번 10代..
357마력 2인승 괴물 20초만에 변신 완료!
hot_photo
샌들 신고 치마 입고 달려 산악마..
hot_photo
윤도현, 3년만에 홀로서기…솔로..
hot_photo
모델 한혜진-LG 차우찬, “최근 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