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4.28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1일(金)
문재인 41%-안철수 30%… ‘보수 票心잡기’ 주말 총력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갤럽 여론조사
洪 9% - 沈 4% - 劉 3%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41%)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0%)의 격차가 11%포인트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대구·경북(TK)에서 1위로 올라서면서 지지율도 9%로 올랐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2일 문 후보와 안 후보는 동시에 부산·울산·경남(PK)에 출격하고, TK에서 결집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홍 후보는 서울에서 대규모 집중 유세를 계획하는 등 주자들이 총력전을 펼치면서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갤럽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한 반면, 안 후보는 7%포인트 하락한 30%로 집계됐다. 갤럽은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격화된 검증과 네거티브 공방 속에서 안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 후보는 2%포인트 상승한 9%,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3% 등이었다.

특히 보수 유권자의 이동이 눈에 띄었다. 안 후보는 지지기반이었던 50대 이상에서 약 10%포인트 하락했고, TK에서는 홍 후보가 26%로 올라선 데 비해 문 후보(24%), 안 후보(23%)가 뒤로 밀려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45%가 안 후보를, 20%가 홍 후보를 지지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64%로 2주 전에 비해 9%포인트 늘어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층 결집이 강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34%였다.

이번 주말 문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창원에서 집중유세에 나서고, 안 후보 역시 경남 창원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홍 후보는 서울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서울대첩’을 주제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고, 유 후보는 TK를 방문하는 등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심 후보는 호남을 방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0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e-mail 김동하 기자 / 정치부  김동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文, 양자대결 불안한 우위… 보수 단일화 대책 논의
▶ 安, ‘흥분제 논란’ 洪 사퇴 요구…보수표 제로섬 게임
▶ 洪·劉·沈, ‘사표 방지 심리’와의 전쟁
[ 많이 본 기사 ]
▶ 洪으로 몰린 보수 표심에 무너진 文·安 양강구도
▶ 美 태평양사령관 “칼빈슨호, 명령 떨어지면 2시간내 北타..
▶ 文 44.4% - 安 22.8%… 양강구도 붕괴 가속화
▶ 中, 북중접경 거주 임산부 대피시켜…北핵실험 대비
▶ ‘성적 능력 떨어진다’는 말에 60대남 전처 살해·암매장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文·安 더블스코어 차로 벌어져洪, 노년층에서도 安 턱밑 추격이달 초 安 급상승 동력이었던TK·50대 이상 지지..
ㄴ 文, 해명할 시간없는 ‘막판 네거티브’ 경계
ㄴ 安, 단일화 효과 노린 ‘통합정부 로드맵’으로 뒤집기 시도
안철수, 김종인과 심야 전격 회동…金 28일 합..
中, 북중접경 거주 임산부 대피시켜…北핵실험..
사드배치 성주골프장 분주한 움직임…군 “비행..
line
special news 신정환 7년만에 방송복귀 시동…“많이 후회..
이경규 등 있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대형기획사 코..

line
세월호 단원고 미수습자 남학생 교복 상의 발..
美 태평양사령관 “칼빈슨호, 명령 떨어지면 2시..
文 44.4% - 安 22.8%… 양강구도 붕괴 가속화
photo_news
강정호 “야구 못하는 건 사형선고…벌금형 내려달라”
photo_news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전인권 “표절하지 않았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14) 54장 황제의 꿈 - 7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성격 유형에 따른 여자의 신음 소..
mark귀가가 늦는 이유
topnew_title
number 檢, ‘대우조선 비리’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통영서 40대 여성 훼손 시신 발견…용의자 ..
‘47일간 물·소금만’ 히말라야 실종 남성 극적..
‘성적 능력 떨어진다’는 말에 60대남 전처 살..
“美 항공사들 왜 이러나”…화장실 간 승객 내..
hot_photo
남주혁·이성경 “사귀고 있습니다..
hot_photo
‘아찔’ 공중댄스
hot_photo
멜라니아 뒤에 두고 혼자 가는 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제호 : 문화일보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