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1.19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대선 D-18 게재 일자 : 2017년 04월 21일(金)
洪·劉·沈, ‘사표 방지 심리’와의 전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홍찍문’ ‘유찍문’ 프레임 부담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르면서 “찍어도 안 되거나 내가 싫어하는 후보를 도와주는 꼴이 된다”는 ‘사표 방지 심리’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21일 한국당에 따르면 홍 후보는 선거 초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홍찍문’(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당선된다) 프레임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히려 각종 공약 발표 때 ‘홍준표를 찍으면 ○○○이 된다’라는 슬로건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당은 이 프레임으로 사표 방지 심리가 커져 홍 후보를 지지해야 할 보수표가 안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고 보고 있다.

유 후보도 ‘유찍문’(유승민을 찍으면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다)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 유 후보 측 한 의원은 “유 후보를 찍으면 당선이 되고 유 후보를 찍으면 건강한 보수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한다”고 전했다.

홍 후보와 유 후보가 보수층에서 사표방지 심리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심 후보는 진보층 내에서 ‘동병상련’을 느낀다. 18~19일 문화일보와 엠브레인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다자 대결에서 2.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같은 조사에서 정의당 지지율은 이보다 2.3%포인트 높은 5.1%다. 정의당은 지난해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전국적으로 7.23%의 지지를 받았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신선종 기자 / 전국부 / 차장 신선종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문재인 41%-안철수 30%… ‘보수 票心잡기’ 주말 총력전
▶ 文, 양자대결 불안한 우위… 보수 단일화 대책 논의
▶ 安, ‘흥분제 논란’ 洪 사퇴 요구…보수표 제로섬 게임
[ 많이 본 기사 ]
▶ 자폭테러범 껴안고 산화한 25세 경찰 애도물결
▶ 박성현, 단독 선두 질주…39년 만에 전관왕 보인다
▶ 사격교관에 “아이씨”…헬멧 내던진 사병 ‘상관모욕 무죄’
▶ 美대법관, 성추문 옹호하려다 자폭발언…“나도 50명과 관..
▶ 박지원 “安, ‘제2의 YS의 길’ 가려해…명확한 입장 밝혀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중국 국적의 의붓어머니가 자신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의붓아들을 위해 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덕분에 이 의붓아들은 항소심에..
mark박성현, 단독 선두 질주…39년 만에 전관왕 보인다
mark박지원 “安, ‘제2의 YS의 길’ 가려해…명확한 입장 밝혀..
‘포항지진’ 부서진 주택 2천채 육박…227개 학..
한국당 류여해 “포항지진은 文정부에 대한 경..
美대법관, 성추문 옹호하려다 자폭발언…“나도..
line
special news 박성현, 투어 챔피언십 3R ‘주춤’…선두와 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24)이 시즌 마..

line
포항지진 대피소에 텐트·칸막이 설치해 사생활..
사격교관에 “아이씨”…헬멧 내던진 사병 ‘상관..
“쑹타오는 마술사 아냐…방북에 과도한 기대말..
photo_news
자폭테러범 껴안고 산화한 25세 경찰 애도물결
photo_news
“록키 너마저”…실베스터 스탤론, 10대 성폭행 의혹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50) 61장 서유기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음주에 관한 법률
mark통계로 본 남자와 여자
topnew_title
number 추미애 “트럼프 정부와 말 안 통해 굉장히 실..
술취한 여중생 2명 택시 막아 걷어차고 70대..
미군 파일럿, 제트기로 하늘에 ‘이상한 형상..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집에 도둑…..
이영학 “희망 있는 삶 원해…무기징역만은 ..
hot_photo
‘극비 결혼’ 개리, 아빠 됐다…“부..
hot_photo
카밀라 카베요 ‘하바나’, 뒤늦게 ..
hot_photo
방송인 김정민, 전 남친 재판서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