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파워인터뷰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04일(木)
“삶의 여정 나와 비슷한 정주영회장 가장 존경”… 全재산 들여 교육·문화 재단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宋이사장은 누구

경암 송금조 회장은 1923년 경남 양산군 철마면 송정리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8남매 중 다섯째이고 아들로서는 막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사를 짓다 17세인 1941년 부산으로 와서 약품 도매업의 점원으로 일했다.

타고난 근면성과 몸에 밴 검약 정신으로 오직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보겠다는 일념으로 매진해 1947년 독립해 태양약품을 창업하면서 직접 사업의 길로 뛰어들었다. 1957년부터는 제조업을 시작해 수산가공업, 양조장, 정미소 운영 등 안 해본 사업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돈을 벌었다.

1974년 태양사와 태양산업사를 잇달아 창업, 금속기계산업을 시작해 독일 등 유럽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사업이 성장했다. 1986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산업훈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1987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사학을 육성한 공로로 봉황장을, 2002년에는 국민교육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익금의 사회환원에 나서 1985년 태양학원(경혜여고)을 설립, 운영해 지금까지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 2003년 부산대에 305억 원 기부 약정에 이어 2004년 거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1000억 원으로 경암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경암학술상을 만들어 시상해 오고 있다.
[ 관련기사 ]
▶ “신발장엔 구두 두 켤레뿐… 구두쇠 정신이 기업인의 덕목”
▶ 탁월한 ‘현역’에 수여… 학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賞
[ 많이 본 기사 ]
▶ “단란한 가정 꿈꿨다”… 결혼식 올렸는데 유부녀 ‘날벼락..
▶ 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다”…SNS 글 ..
▶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고통’ 온다
▶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 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결혼중개업법 위반 처벌받은 소개업체 되레 피해자들에게 위약금 소송전국 20명가량 피해…“단란한 가정 꿈꿨다 풍비박산” 법적대응 움..
mark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mark낮엔 ‘친박’ 태극기집회… 밤엔 ‘MB구속’ 촛불집회
文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건설 속히 재개…탈..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line
special news 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30)이 유명 한식당 대표가 자신의 가족 반려견에게 물린 뒤 ..

line
‘바른정당 통합론’ 드라이브 거는 安…당내 반..
홍준표, 서청원 반발에 “노추로 비난 받지 말고..
길 묻는 척 여학생 유인…전자발찌 차고 또 성..
photo_news
한고은,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장했다 논란 일자 사과
photo_news
‘문재인 친필 사인 시계’ 바자회서 420만원에 낙찰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30) 60장 회사가 나라다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구두쇠와 스님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topnew_title
number 지은희, 8년만에 LPGA 투어 우승…대만 챔..
탈 많은 KLPGA 메이저대회…2R서 선수 10..
사립대-교육부 입학금 폐지 합의 무산…대학..
유명 한식당 대표 사망… ‘목줄 없는 개’ 공포
순간 28.7m 강풍…가로수 넘어지고 하늘·바..
hot_photo
화려한 연예계의 극심한 소득격..
hot_photo
손예진부터 고현정까지… ‘안방’..
hot_photo
“와인스틴 한 짓 알고 있었다…옛..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