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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10일(水)
아내의 상급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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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상급법원

“우리 집사람은 변호사가 돼야 했었어.”

“무슨 의미야?”

“집사람과 논쟁을 벌일 때 좀 밀린 다 싶으면 문제를 상급법원으로 가져가거든…… 친정어머니 말이야.”


기가 막힌 우연

양계장 주인이 술집에 들어서더니 한 여성의 옆에 앉아 칵테일 한 잔을 주문했다. 이 여성의 얼굴에 생기가 돌더니 이렇게 말했다.

“저도 같은 것으로 주문했어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축하주를 마시려고요.”

“참 기막힌 우연이군요!”

여자가 맞장구쳤다. 두 사람은 잔을 부딪쳐 건배했고, 남자가 물었다.

“무엇을 축하하는데요?”

“남편과 저는 전부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해 왔는데 드디어 오늘 산부인과 의사가 임신이래요.”

“이런 기막힌 우연이…… 전 양계장을 하는데 오랫동안 우리 집 암탉들이 알을 낳지 못했어요. 하지만, 마침내 오늘 알을 낳았어요.”

여자는 “그런데 대체 어떻게 암탉들이 알을 가지게 된 걸까요?”라고 물었다.

“수탉을 교체했죠.”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그것도 정말 기막힌 우연이군요…….”


스포츠에 약한 여자

경석이는 마라톤 중계를 보고 있었고, 엄마는 거실 청소를 하고 있었다. 누나가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지금 무슨 경기해?”

엄마가 대답했다.

“계속 뛰는 것을 보니 마라톤인가 봐.”

경석이는 엄마의 대답을 듣고 웃음을 참기 위해 애를 썼지만, 누나의 한 마디에 더 이상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누나가 엄마에게 물었다.

“그럼 몇 대 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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