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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17일(水)
남편은 미스터리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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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미스터리한 존재

집에 안 들어오면 걱정되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집에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안 자고 뒹굴거리면 짜증 나고

말 걸면 피곤하고

말 안 걸면 삐쳤나 궁금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면 밖에 나갔으면 좋겠고

집에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 쓰이고…

남편은 이상하고 미스터리한 존재인 거 같아요.


택시 타고 조용히 가는 법

△1단계

택시기사 : 글쎄 말이야, 우리 아들이 대기업 과장인데, 대학은 어딜 나왔고, 회사는 어디에 있고… 총각은 무슨 일 해?

나 : 검사인데요.

택시기사 : 뭐?

나 : 검사요. 판검사 할 때 그 검사요.

택시기사 : …….

- 조용히 갈 수 있음.

△2단계

택시기사 : 아가씨는 언제 결혼할 거야? 남자 친구는 있어?

나 : 지난주에 죽었어요.

택시기사 : …….

- 조용히 갈 수 있음.

△3단계

택시기사 : 우리 딸이∼이렇고 저렇고∼.

아가씨 부모님은 아가씨 걱정 안 하셔?

나 : 저 고아예요.

택시기사 : …….

- 조용히 갈 수 있음.


난센스퀴즈

1. 몸에 좋지 않은 청바지는? - 유해진

2. 머리가 아프면 약을 몇 통 먹어야 할까요? - 두통

3. 새로 나온 욕은? - 뉴욕

4. 세상에서 제일 쉬운 숫자는?

- 190000(십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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