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5.23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18일(木)
“지상파 편법 중간광고 12개… 시청권 제약”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윤종오 의원 “드라마까지 확대”
방통위 “방송법 위반여부 검토”


법적으로 중간광고가 금지된 지상파 방송에서 편법 중간광고를 12개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무소속)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BC와 SBS가 각각 6개씩 총 12개의 유사 중간광고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윤 의원은 MBC와 SBS가 인기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1, 2부로 분리 편성해 유사 중간광고를 송출하다 평일 밤 시간대 수목드라마에까지 이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상 75분 분량 드라마를 1, 2부로 분리해 사이에 광고를 끼워 넣는 식으로 중간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행 방송법은 스포츠 실황 중계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 사업자들의 중간 광고 송출을 금지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시청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다만,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방송 등 신생 방송사에 한해 일부 허용돼 있다.

윤 의원은 “공공재인 방송에서 법이 금지한 중간광고를 편법으로 운용하는 것은 시민들의 시청권을 제약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 “분리 편성 사실을 편성표와 홈페이지 등에 고지하고 종료 및 시작 타이틀을 삽입하는 등 프로그램으로서 법정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법령을 우회해 중간광고 효과를 내거나 시청 흐름 방해 등 시청권 침해 우려가 있음에 따라 방송법 취지에 어긋나는지 종합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석범 기자 bum@munhwa.com
e-mail 장석범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장석범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檢 차관급 대우만 49명… 人的 물갈이로 ‘무소불위’ 힘 뺀..
▶ ‘베트남 ○○여행’ 카페에 성매매 후기 글 남겨 덜미
▶ 이낙연 “어깨 수술 안해… 없는 자료 어떻게 보내나”
▶ 바다사자 ‘습격’ 동영상…부둣가서 7세 소녀 끌고들어가
▶ 장관급만 4명 배출한 ‘호남 명문가’ 장하성 집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文정부 檢개혁 ‘3트랙’ 압박- 검사장 최소 5~6자리 축소 기수·서열 파괴 ‘인적 쇄신’ 법무부 ‘脫 검찰화’ 본격화 - 검찰 수사방식 재점검..
ㄴ 靑, ‘검사장’ 최소 5~6자리 줄인다
ㄴ ‘돈봉투 만찬’ 감찰 넘어 수사로 전환되나
법정 선 세번째 전직 대통령…피고인 박근혜 ..
盧 전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文대통령 내..
유엔 안보리 성명 “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line
special news ‘옥자’ 주연 안서현 “여우주연상요? 칸 온 것..
‘옥자’ 주연 14세 안서현 황금종려상 女優 후보 올라 美·英 매체 “연기 돋보였다”“제가 받으..

line
이낙연 “어깨 수술 안해… 없는 자료 어떻게 보..
[속보] 세월호 구명조끼 입은 온전한 형태 유..
‘베트남 ○○여행’ 카페에 성매매 후기 글 남겨..
photo_news
바다사자 ‘습격’ 동영상…부둣가서 7세 소녀 끌고들어가
photo_news
홍상수 “김민희를 사랑하며 많은 영감을 받는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28) 55장 사는 것 - 1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작은 배
mark말하는 블랙박스
topnew_title
number ‘5명 사상’ 크레인 사고 “이틀 전에도 이상 징..
백지영·정석원, 결혼 4년만에 득녀
그 나이에 벌써 ‘빚쟁이’?…미취학아동 154명..
中, 극비 核시설 ‘지하장성’ 돌연 공개… 北도..
편의점 김밥 ‘사람 어금니’ 2개 나와…제조사..
hot_photo
류현진, 태극기·한글 유니폼 들고..
hot_photo
“대통령님 나와주세요” 文대통령..
hot_photo
“강정호 연봉 활용해 대체선수 영..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