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8.24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05월 18일(木)
“지상파 편법 중간광고 12개… 시청권 제약”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윤종오 의원 “드라마까지 확대”
방통위 “방송법 위반여부 검토”


법적으로 중간광고가 금지된 지상파 방송에서 편법 중간광고를 12개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무소속)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BC와 SBS가 각각 6개씩 총 12개의 유사 중간광고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윤 의원은 MBC와 SBS가 인기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1, 2부로 분리 편성해 유사 중간광고를 송출하다 평일 밤 시간대 수목드라마에까지 이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상 75분 분량 드라마를 1, 2부로 분리해 사이에 광고를 끼워 넣는 식으로 중간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행 방송법은 스포츠 실황 중계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 사업자들의 중간 광고 송출을 금지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시청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다만,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방송 등 신생 방송사에 한해 일부 허용돼 있다.

윤 의원은 “공공재인 방송에서 법이 금지한 중간광고를 편법으로 운용하는 것은 시민들의 시청권을 제약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 “분리 편성 사실을 편성표와 홈페이지 등에 고지하고 종료 및 시작 타이틀을 삽입하는 등 프로그램으로서 법정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법령을 우회해 중간광고 효과를 내거나 시청 흐름 방해 등 시청권 침해 우려가 있음에 따라 방송법 취지에 어긋나는지 종합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석범 기자 bum@munhwa.com
e-mail 장석범 기자 / 조인트벤처 / 차장 장석범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알몸에 스키부츠… 우즈-본 연인 시절 누드 사진·동영상 ..
▶ “김정은, 美공격시 부인·전문가와 中으로 탈출 원격지휘”..
▶ 대법원 한명숙 유죄판결이 ‘사법적폐’라는 與
▶ 이영애, K-9 훈련 순직 장병 유족에 위로금 기탁
▶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불어…닭살 돋을만큼 불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클린턴, 내달 대선 패배후 첫 자서전…“대선 기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순간 기록”“러시아인들 내 잠재의식 해킹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
mark대법원 한명숙 유죄판결이 ‘사법적폐’라는 與
mark이영애, K-9 훈련 순직 장병 유족에 위로금 기탁
보수성향 태극기집회 주도자들 ‘내란선동 혐의..
삼성 ‘노트’ 돌아왔다…야심작 갤럭시노트8 뉴..
文, ‘전쟁막자고 내가 당연히 해야하는것 아닌..
line
special news ‘탑과 대마초’ 한서희 “내가 먼저 권유 안해”..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

line
국방부 5·18특조단 최대 과제는 ‘발포명령자’ 규..
“김정은, 美공격시 부인·전문가와 中으로 탈출..
성매매 전단 대포폰, ‘전화폭탄’으로 먹통 만든..
photo_news
알몸에 스키부츠… 우즈-본 연인 시절 누드 사진·동영상 ..
photo_news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 美서 5000만명이 본다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93) 58장 연방대통령 - 6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까불지 마라 vs 웃기지 마라
mark아저씨들한테 10가지만 전해라∼
topnew_title
number 제2자유로 갓길에서 알몸으로 있던 여성 붙..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
변속기 탓에… 창고 방치된 K2흑표전차 몸통
‘朴의 윤진숙’ 뺨치는 ‘文의 류영진’
‘삽과 호미로’ 45일간 땅굴 파 기름 4억여원..
hot_photo
사랑에 빠진 혜리, 영화 ‘물괴’ 끝..
hot_photo
형은 선수 동생은 코치
hot_photo
선미 “JYP 떠나 새로운 도전…믿..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