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균의 비즈니스 영어 표현과 단어>I‘ll be there with bells on (거기에 꼭 기꺼이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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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탁마(切磋琢磨)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개의 그릇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끊고, 깎고, 쪼고, 갈아내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죠. 주변에서 알던 친구나 지인이 크게 성공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워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성공하냐고 질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한 사람은 분명 노력을 많이 하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다음 문장이 떠오릅니다. It takes a lot of early mornings and late nights to become an overnight success.(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세월을 보내야 하루아침에 성공하게 된다.)

Brad Lea라는 Light Speed VT의 설립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It took me 15 years to become an overnight success.(내가 하룻밤 새 성공을 하는 데 15년 걸렸다.) 그만큼 힘든 노력과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성공도 하는 것이라 인정해 주고 축하해 주면서 자기 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표현입니다!

I’ll be there with bells on.(거기에 꼭 기꺼이 갈게.)

with bells on은 with a lot of enthusiasm(열렬히) 또는 eagerly, willingly, and on time(기꺼이 시간에 정확히)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데 중요한 기본은 열정과 도전정신입니다. 요즈음 날이 더워지는데 이열치열(We fight heat with heat)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이 표현들을 입으로 말해보고 직접 써보면서 의욕적으로 공부하면 반드시 쓰실 일이 있을 것입니다!

Oh, yes! I’ll meet you at the restaurant. I’ll be there with bells on.(오, 그래. 너를 레스토랑에서 만나지. 제시간에 맞게 거기 기꺼이 가지!)

A : Can you make it to my party tonight?(오늘 밤 내 파티에 올 수 있니?)

B : I’ll be there with bells on.(기꺼이 가지.)

오늘의 단어 : Ransomware(랜섬웨어)

이 단어는 요즘 다 알고 계시죠? 이름을 참 재미있게 잘 지어서 공부해 봅니다. Ransomware는 ransom(몸값)+ware(=software)를 의미합니다. 몸값을 줘야 문제를 풀어주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가리키죠. Ransomware의 의미를 영어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alware that disables the normal operation of a computer until money or other ransom is paid to the person or organization responsible for the malware.(해당 책임자나 조직에 돈이나 몸값이 지불될 때까지 컴퓨터의 정상 운영을 못 하게 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김대균 문화일보 연재도 발전해야죠. 다음 주부터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저 같은 Best BJ에게는 촬영 동영상을 영구 보관해줍니다. 문화일보 연재를 종종 동영상 강의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 강의는 다음 주 연재부터 영구 보관돼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김대균어학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