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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6월 09일(金)
전국 최초로 민방위 교육때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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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층 맞춤사업 눈길

서울 용산구가 국가 건강관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2030 청년층을 위해 민방위교육과 연계해 실시하는 건강관리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시행 중인 1∼4년 차 민방위교육 일정에 맞춰 구청 보건소 전문 인력이 교육장을 방문,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희망자에 한해 민방위 교육 전·후와 휴식시간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226명의 대원들이 민방위 교육장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전체 교육 참가자의 17.3% 수준이다. 상반기 검진은 동별 일정에 맞춰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며 검사비용은 무료다. 이번 검진은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용산경찰서, 아모레퍼시픽, 해밀턴호텔 등 지역 내 관공서와 사기업을 찾아가 검진을 이어오고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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