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파워인터뷰 게재 일자 : 2017년 06월 16일(金)
그가 생각하는 일자리委는… “정책은 정부가 하는 것… 다른 장관 위에 군림 안한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 도중 위원회 로고가 새겨진 사무실 벽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낙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날 ‘업무지시 1호’로 탄생한 일자리위원회에 대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정책은 정부가 하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개입하고 간섭하는 게 아니라 도와주고 뒷받침하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위원회의 역할을 ‘3C’로 요약했다. 일자리 정책을 기획하고 심의하며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 부처 간의 일자리 정책이 충돌하지 않고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코디네이터(coordinator) 역할, 일자리 정책이 각 기관과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평가하는 확인자(confirmor) 역할이다.

실제로 일자리위원회가 문 대통령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직속 기구로 정권의 임기 5년 내내 존속하는 기구라는 점에서 주요 경제 정책 결정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위원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없지 않다. 기획재정부·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장관급만 11명이 이 위원회에 참여한다. 청와대 일자리수석, 한국개발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국책연구기관장 3명도 위원직을 맡게 된다. 민간 부문은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각 경제 주체 15명이 참여한다. 이 부위원장은 “결코 다른 장관들 위에 군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의 4대 키워드로 일자리, 포용적 성장, 불평등 해소, 국민통합을 꼽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민성장→ 양극화 해소→ 국민통합→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경로를 만드는 데에 일자리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질 좋은 성장을 견인하고 양극화를 해소하며 국민통합을 이루고 다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선순환 경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mail 이은지 기자 / 정치부  이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일자리 창출 민간이 할 일… 정부가 나서는 건 마중물 역할”
▶ 이 부위원장은… 청장·장관·의원 2번씩… 3번의 청문회도 무난…
[ 많이 본 기사 ]
▶ “단란한 가정 꿈꿨다”… 결혼식 올렸는데 유부녀 ‘날벼락..
▶ 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다”…SNS 글 ..
▶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고통’ 온다
▶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 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결혼중개업법 위반 처벌받은 소개업체 되레 피해자들에게 위약금 소송전국 20명가량 피해…“단란한 가정 꿈꿨다 풍비박산” 법적대응 움..
mark아동포르노 범죄 수사중 잡은 20대男 집에서 발견…
mark낮엔 ‘친박’ 태극기집회… 밤엔 ‘MB구속’ 촛불집회
文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건설 속히 재개…탈..
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 “반성도 안해..
금리인상 예고…‘유동성 잔치’ 끝나고 ‘긴축의..
line
special news 최시원 여동생 “개가 사람들 물어 교육받는..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30)이 유명 한식당 대표가 자신의 가족 반려견에게 물린 뒤 ..

line
‘바른정당 통합론’ 드라이브 거는 安…당내 반..
홍준표, 서청원 반발에 “노추로 비난 받지 말고..
길 묻는 척 여학생 유인…전자발찌 차고 또 성..
photo_news
한고은,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장했다 논란 일자 사과
photo_news
‘문재인 친필 사인 시계’ 바자회서 420만원에 낙찰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30) 60장 회사가 나라다 - 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구두쇠와 스님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topnew_title
number 지은희, 8년만에 LPGA 투어 우승…대만 챔..
탈 많은 KLPGA 메이저대회…2R서 선수 10..
사립대-교육부 입학금 폐지 합의 무산…대학..
유명 한식당 대표 사망… ‘목줄 없는 개’ 공포
순간 28.7m 강풍…가로수 넘어지고 하늘·바..
hot_photo
화려한 연예계의 극심한 소득격..
hot_photo
손예진부터 고현정까지… ‘안방’..
hot_photo
“와인스틴 한 짓 알고 있었다…옛..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