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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6월 17일(土)
美여대생, 바이든 전 부통령 ‘기습 볼 뽀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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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대생이 졸업식에서 조 바이든(74) 전 부통령과 셀프카메라를 찍다가 기습 볼 뽀뽀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모건주립대 졸업생 브리애나 카터가 지난달 20일 졸업식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촬영한 셀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카터는 당시 졸업식 연사로 학교를 방문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움직이는 셀카를 찍었다.

영상을 보면 카터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던 바이든이 슬며시 얼굴을 돌리더니 카터의 볼에 키스를 했다. 카터는 깜짝 놀라더니 폭소를 터뜨렸고 바이든은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카터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볼에만 키스를 해줬다.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 보다”라며 아버지가 셀카를 보더니 질투를 하면서 볼을 닦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지난 1월 임기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모건주립대 설립 150주년을 맞아 특별 연사로 지난달 졸업식에 초청됐다. 그는 카터 외 다른 학생들과도 셀카를 찍으며 졸업을 축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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