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바젤 전세기’ 상품 8월 18 · 25일, 9월 1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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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올여름 스위스 바젤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8일과 25일, 9월 1일, 단 3회 출발하는 일정이다. 여름은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여행의 최적기로 이번 일정은 건축과 예술의 도시 바젤에서부터 시작한다. 바젤은 스위스 북서쪽에 자리한 오랜 교역의 도시로 구시가지가 특히 인상적이다. 중세부터 학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고, 유럽 최초의 미술관을 비롯해 수십여 개의 이색적인 박물관이 있는 등 볼거리가 많다.

이 외에도 스위스 대표 여행지로는 8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수도 베른, 레만 호반 최대의 휴양도시 몽트뢰,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루체른, 융프라우 지역 탐험을 위한 거점 인터라켄, 체르마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