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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6월 27일(火)
“6·25 참전용사의 유산은 거대하며 영원히 감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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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참전 美 의원 리셉션
폴 라이언 하원의장 존경 표시


“한국전쟁에 참전한 여러분의 유산(legacy)은 거대하며, 우리의 감사는 영원하다.”

미 공화당 소속의 폴 라이언(사진) 하원의장은 26일 한미경제연구소(KEI)가 26일 워싱턴의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주최한 한국전 참전 의원 축하 리셉션 행사에서 존 코니어스(민주·미시간)·샘 존슨(공화·텍사스) 의원, 찰스 랭글(민주·뉴욕) 전 의원 등 3명의 전·현직 하원의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라이언 의장은 “나의 영웅인 존슨 의원을 비롯한 세 분의 의원으로부터 수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이 자리에서 세 분을 만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 라이언 의장은 “랭글 의원 등은 한국전 참전 이후 조용히 여생을 보낼 수도 있었지만, 오랜 세월 국민의 대표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했다”며 “이 같은 훌륭한 헌신은 바로 ‘잊힌 전쟁’(한국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라이언 의장은 3명의 의원과 함께 지난해 2월 워싱턴의 한국전 기념공원에 ‘추모의 벽’ 건립 법안(H.R.1474)을 통과시킨 일화를 떠올리기도 했다. 추모의 벽은 한국전 기념공원을 둘러싸는 대형 유리 벽으로, 여기에 참전 미군 전사자들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이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라이언 의장은 “한국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가면 모든 미군 전사자의 이름이 적힌 복도가 있다”며 “이 사실은 한·미 양국이 얼마나 서로 엮여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는 또한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로, 한층 새로워질 영원한 우정과 역동적이고 민주적인 한국에 대한 찬사”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신보영 특파원 boyoung22@munhwa.com
e-mail 신보영 기자 / 국제부 / 부장 신보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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