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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6월 30일(金)
사랑과 골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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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18개 홀을 공략. 18개 홀 공략이 끝나야 경기 끝.

사랑 : 1개의 홀만 성공적으로 공략해도 경기가 끝날 수 있음. 그러나 동반자의 요청에 의해 2개 또는 3개의 홀을 공략해야 경기가 종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

골프 : 경기가 시작되면 골퍼는 허락 받을 필요 없이 홀을 공략할 수 있음.

사랑 : 경기 시작 후라도 동반자 허락 없이 홀 공략하면 감옥 감.

골프 : 퍼팅 때 컨시드(오케이) 받으면 기분 홀가분.

사랑 : 마지막 퍼팅을 하려는데 오케이 받으면 기분 더럽게 됨. 퍼팅하려는 경기자에게 오케이 주면 다시는 경기를 함께 못 할 수도 있음.

골프 : 골퍼가 공으로 홀을 공략함. 아무리 힘들더라도 골퍼가 홀을 향해 움직여야 함.

사랑 : 경기자가 클럽으로 홀을 공략함. 경기자의 움직임이 시원치 않으면, 홀이 경기자의 클럽을 공략하기도 함.

골프 : 기준 타수가 있으며 타수가 적을수록 좋은 골퍼임.

사랑 : 기준 타수는 없지만, 타수가 상식 이하로 적으면 다시는 경기를 못 할 수도 있음. 환자 취급을 당할 수도 있음.

골프: 부단한 연습을 위해 수시로 연습장을 드나들어야 함.

사랑: 연습 없이 누구나 경기를 할 수 있음. 연습장에 자주 드나들면 본 경기를 치러보지도 못하고 실격처리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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