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내인물
[인물] 게재 일자 : 2017년 07월 10일(月)
‘유전자 질병’ 조기 진단 기술 세계 첫 개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유전자 관련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는 남좌민(사진) 화학부 교수 연구팀이 질병 초기에 생성되는 적은 양의 유전자를 파악하고 검사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금 입자들이 유전자와 결합하고 분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파악해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분석법이다.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는 기존 기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방식으로 혈액 등에 포함돼 있는 유전자를 수천 개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에이즈·암 등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과 회복을 위해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탄저균 등 바이오 테러 물질의 발견과 정밀한 유전자 수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남 교수는 “이 기술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나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지기 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 교수 팀이 개발한 기술을 소개하는 ‘결합-해리 나노이합체 분석법을 이용한 초저농도의 DNA 정량’ 논문은 화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 온라인판에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실렸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mail 윤명진 기자 / 사회부  윤명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 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
▶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영국에서 약물과 휴대폰 등 수감자 금지 품목들로 속이 가득 채워진 죽은 쥐가 형무소 안쪽으로 던져졌다가 발각됐다. 런던 남서쪽 도싯..
mark9년전 ‘北 천안함폭침’ 부인 인사들… 文정부서 ‘줄 중용’
mark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민주당 지지율 38.9%…동반 상승
[속보]강릉서 승용차 바다 추락…새내기 대학생 5..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line
special news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남부지방..

line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법원 “위법성 인식 희박해..
‘162억 탈세’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상 사장 구..
애플 ‘TV+·뉴스+’ 발표…‘하드웨어→서비스’로 사업..
photo_news
속옷에 ‘안전모’만 쓴 모델 광고…선정성 논란
photo_news
“믿을 PD가 없어”… 지상파 드라마, 추락 가속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논공행상 전락한 미술관장직… 실력자는 떠돌고 캠프출신 차..
[인터넷 유머]
mark직업은 못 속여 mark간 큰 남자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北에 제재 해제 ‘스냅백’ 합의 시도…..
40대 화가, 술 마시다 그림 찢은 건물주 흉기..
‘독일행 비행기 탔는데’…실수로 스코틀랜드..
묻지마 흉기 난동 20대에 대학 앞 커피숍 공..
4300일 입원해 보험금 3억 챙긴 ‘나이롱 환자..
hot_photo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
hot_photo
박명수 부인 “안예쁜거 안다, 그..
hot_photo
지하철서 78세 할머니 무차별 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