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2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내인물
[인물] 게재 일자 : 2017년 07월 10일(月)
‘유전자 질병’ 조기 진단 기술 세계 첫 개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유전자 관련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는 남좌민(사진) 화학부 교수 연구팀이 질병 초기에 생성되는 적은 양의 유전자를 파악하고 검사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금 입자들이 유전자와 결합하고 분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파악해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분석법이다.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는 기존 기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방식으로 혈액 등에 포함돼 있는 유전자를 수천 개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에이즈·암 등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과 회복을 위해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탄저균 등 바이오 테러 물질의 발견과 정밀한 유전자 수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남 교수는 “이 기술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나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지기 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 교수 팀이 개발한 기술을 소개하는 ‘결합-해리 나노이합체 분석법을 이용한 초저농도의 DNA 정량’ 논문은 화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 온라인판에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실렸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mail 윤명진 기자 / 정치부  윤명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가출 여중생과 성관계 맺으며 동거한 30대男
▶ 68세에 현역 복귀한 ‘당구의 전설’ 장성출
▶ 가수 김건모, 19일 부친상 당해…모친과 빈소 지켜
▶ ‘뇌물 먹고 자살했다’ 봉하마을 노무현 게시판 ‘훼손’
▶ 남편은 UAE, 아내는 레바논 부대 파병… 무술합쳐 20단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10대 가출 여중생과 동거를 하면서 성관계를 가진 30대 남자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김진환 판사)는 실종아동등..
mark‘접촉사고’ 트랜스젠더, 결국 총맞아 숨진 채 발견
mark말 바꾸는 유시민… 정치쪽으로 ‘클릭’
“합의서 써줬더니 돌변”… 2살 아들 잃은 친부 “항..
알바 첫날인 10대 직원들 술 먹여 성폭행한 식당업..
68세에 현역 복귀한 ‘당구의 전설’ 장성출
line
special news 서동주, 미국 변호사됐다···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36)씨가 최근 미국 캘로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변호사가 됐다.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line
한층 더 독해진 정부 금연대책…무광고 표준담뱃갑..
‘뇌물 먹고 자살했다’ 봉하마을 노무현 게시판 ‘훼..
[단독]국회의원 정수 확대되면 1인당 34억원 추가..
photo_news
가수 김건모, 19일 부친상 당해…모친과 빈소..
photo_news
“RYU… RYU… RYU” 美언론 ‘괴물投’ 도배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잘나가는 젊은 ‘제비족’… 진짜 사랑과 함께 찾아온 살인누명
[인터넷 유머]
mark직장에서 바쁜 척 하는 노하우 mark낚시광의 부인
topnew_title
number 현직 경찰관이 술 마시고 팔씨름 지자 지인..
잰걸음 양정철에 ‘불편한 시선’
‘20년 가정폭력’ 흉기난동 남편 숨지게 한 주..
黃 “北독재자 후예에게는 말 못하고…내가 ..
‘왕좌의 게임’ is over… 팬들은 “다시 만들라..
hot_photo
300kg 돼지가 애완용?…아파트 ..
hot_photo
남편은 UAE, 아내는 레바논 부대..
hot_photo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