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5.24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내인물
[인물] 게재 일자 : 2017년 07월 10일(月)
‘유전자 질병’ 조기 진단 기술 세계 첫 개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유전자 관련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는 남좌민(사진) 화학부 교수 연구팀이 질병 초기에 생성되는 적은 양의 유전자를 파악하고 검사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금 입자들이 유전자와 결합하고 분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파악해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분석법이다.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는 기존 기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방식으로 혈액 등에 포함돼 있는 유전자를 수천 개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에이즈·암 등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과 회복을 위해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탄저균 등 바이오 테러 물질의 발견과 정밀한 유전자 수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남 교수는 “이 기술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나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지기 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 교수 팀이 개발한 기술을 소개하는 ‘결합-해리 나노이합체 분석법을 이용한 초저농도의 DNA 정량’ 논문은 화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 온라인판에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실렸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mail 윤명진 기자 / 사회부  윤명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성관계 맞나…중학생 아들 학교도 못가고 정신과에”
▶ 민주 14·한국 2·무소속 1… 사실상 與독주 체제
▶ ‘네스호 괴물의 실체, 드디어 밝혀지나?’
▶ 30代 적극투표층 30.5%P 확 늘었다… ‘보수궤멸’ 가능성
▶ “전인지, 펜실베이니아 작은 마을과 사랑에 빠졌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최근 여론조사로 본 판세민주, 수도권·PK 등서 압도한국은 대구·경북서만 우세바른미래·평화 지지율 미미6·1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mark“술취한 채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당해”
mark“이젠 집에서 나가 독립해라” 30살 아들에 승소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해 폐기… ‘완전한 비핵화..
“성관계 맞나…중학생 아들 학교도 못가고 정신과..
30代 적극투표층 30.5%P 확 늘었다… ‘보수궤멸’ 가..
line
special news “전인지, 펜실베이니아 작은 마을과 사랑에 빠졌..
ESPN ‘대회 거르고 장학재단 설립한 기부천사’ 보도 화제“여기서 US오픈 우승 꿈 이뤄” 1만달러 기부…..

line
손학규 “송파을에 출마”···박종진 “태도 돌변에 쇼크..
교육감 후보등록 첫날…17개 시·도 50명 출사표
광주·전남 無공천… 20년만에 호남에 명함도 못내민..
photo_news
‘네스호 괴물의 실체, 드디어 밝혀지나?’
photo_news
화재현장서 인명 구한 의인 알고보니 영화배우
line
[김승호의 ‘운명’을 경영하라]
illust
개성은 감옥 같은 틀…‘자신의 틀’ 깨야 새로운 운명 맞는다
[인터넷 유머]
mark술자리에서 매력적인 남자 mark노후 행운 6가지
topnew_title
number 여성 몰카 6천장 찍은 30대 구청 직원 적발
‘동료연예인 성추행’ 배우 이서원 검찰 출석..
“고려대 性추행 교수, 피해자 신상 밝히며 2..
‘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인터넷..
한국당 홈피에 ‘이재명 욕설’ 음성파일 공개
hot_photo
“성희롱·욕설, 한층 과격”…연예..
hot_photo
폭격 맞은 전쟁터 방불…인천항..
hot_photo
탤런트 신지수 “예쁜 딸 낳았어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