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항 전평화민주당부총재 별세, 손성제4통신컨소시엄대표·권청담투쳐스대표·난손스마켄메이커스대표·정쇼팅갤러리대표 부친상 =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8시 02-3010-2294
△이성근전국회의원 별세, 서영선씨 남편상, 이현아GEB대표이사·현진극동대교수·현주백석예술대교수·현선도쿄대교수 부친상 =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6시 02-2258-5940
△한진전제주신문사장 별세, 한재안·재옥씨·재훈한국수력원자력부장·희순씨 부친상, 고승명·강석추씨 장인상, 김경애·강영난·이금인씨 시부상 = 11일 10시10분 제주부민장례식장. 발인 13일 6시30분 064-742-5000
△강인식씨 별세, 강희원노랑풍선IT마케팅본부상무·정환·정숙·동한씨 부친상 = 11일 14시15분 군산금강장례식장. 발인 13일 10시 063-445-4188
△김형규씨 별세, 김치용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정책위원·치웅위인개발대표·치순씨 부친상, 권태균전아랍에미리트대사 장인상, 조윤경·안미옥씨 시부상 = 11일 0시5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7시 02-3410-6914
△노순씨 별세, 옥중경문엔지니어링상무·진찬대현ENG부사장·진호전사학연금공단실장 모친상, 옥정엽삼성전자책임·정철현대자동차대리·정원서울역사박물관학예사·정아씨·정석예금보험공사선임조사역·정한우리은행대리 조모상 = 11일 11시10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3일 8시 070-4710-1824
△문인일씨 별세, 문성은대한민국농구협회사무처장 부친상 = 11일 13시30분 새통영병원. 발인 13일 8시30분 055-645-7300
△유계옥씨 별세, 안양수KDB생명보험대표 부인상, 안병률·명선씨 모친상 = 11일 17시3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6시 02-2227-7550
△윤순임씨 별세, 손영국전북고창군해리면사무소부면장·건국동아일보편집국편집지원팀조판파트장 모친상, 손준호연합인포맥스전산개발부대리 조모상 = 11일 1시1분 고창 우리장례식장. 발인 13일 9시30분 063-563-2348
△이영식씨 별세, 이찬일롯데하이마트상무·은정씨 부친상, 오정석경상대교수 장인상, 서정민농심켈로그차장 시부상 = 11일 16시 부산 동래한서병원. 발인 13일 9시30분 051-582-1041
△정일심씨 별세, 김윤성전국민은행지점장·익주전동화은행차장 모친상, 고춘애·허순영씨 시모상, 김주영·수현·미림·유림씨 조모상 = 11일 15시33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5시 02-3410-6903
- 문화일보
- 입력 2017-07-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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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단독]</em>“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image.munhwa.com/gen_news/202404/2024042301039912069005_s.jpg?v=20240424023343)
[단독]“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동생의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친언니 측 변호인이 “피해를 입증할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친언니를 대리해 고소장을 접수한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23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가해 사실에 대해서 유영재가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친언니는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유영재 측과 사전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변호사는 “이 건으로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유영재는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친언니의 강제추행 피해가 선우은숙이 이혼 조정을 받게 된 결정적 계기는 아니다. 선우은숙은 이혼 소송 중 이 사실을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노 변호사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이혼 조정을 진행하던 중 유영재의 사과를 받고 재결합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친언니가 자신이 겪었다는 피해를 토로하면서 충격을 받은 선우은숙이 최종적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노 변호사는 “3월 말쯤 친언니가 선우은숙에게 ‘이혼 조정 취하하면 안 된다’면서 속내를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듣고 선우은숙이 혼절했던 것”이라면서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둘이 혼인 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동생이 불행해지는 것을 원치 않아 유영재에게 ‘너 이러면 큰일난다’고 말만 하고 더 문제삼지 않았던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한편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유영재가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했다면서 22일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울러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했다며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안진용 기 -
日 미혼 공주 2명 ‘봄의 야유회’ 떴다…얼짱 가코는 ‘코랄’ 첫 데뷔 아이코는 ‘핑크’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주최하는 봄의 원유회가 23일 오후 도쿄 아카사카 인근에서 열려, 가쿠슈인 대학을 졸업한 아이코 공주가 처음 참석했다. 일왕이 주최하는 ‘원유회’ 행사는 매년 봄, 가을 열리며 한해동안 나라를 빛낸 사람들이 초대받는다. 이번 원유회에는 배우 키타오지 히로야와 미술가로 세계문화상 수상자인 요코오 타다노리, 만화가 사토나카 미치코 등 각계에서 초청된 약 1400명이 참석했다.오후 2시쯤 나루히토 일왕과 옅은 하늘색 옷차림의 마사코 왕비는 아카사카 인근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일본 적십자사에 취직한 뒤 원유회에 처음 참석한 아이코 공주와 일본 왕실 섭외 1순위로 불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에게 세간의 시선이 쏠렸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국가 연주에 귀를 기울였다.핑크색 투피스 차림의 아이코 공주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왕족 중 가장 많은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코 공주는 차분하게 야유회 행사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김선영 기
![<em class='label'>[단독]</em>“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4/2024042301039912069005_s.jpg?v=202404240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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