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북미·중남미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7월 16일(日)
딸 결혼식 축사 도중 벼락 맞은 신부 아버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서울=뉴시스】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州)에 살고 있는 JP 네이도씨는 지난 8일 오러 우드스탁에 있는 자신의 사과 농장 뒤뜰에서 열린 딸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번개에 맞았다. (사진 = CBC 캡처) 2017.07.14
신부의 아버지가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벼락에 맞았다.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하객들 모두는 그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줄 알았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CBC에 따르면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州)에 살고 있는 JP 네이도는 지난 8일 로어 우드스탁에 있는 자신의 사과 농장 뒤뜰에서 열린 딸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다 벼락을 맞았다.

네이도는 “결혼식 파티에서 축사를 하고 있을때만해도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는지 몰랐다”며 “벼락이 나의 몸을 통과할 때 딸은 내 옆에서 그것을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마이크를 가지고 있었는데 벼락이 음향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손이 번쩍하더니 불꽃이 피어올랐다”며 “내 손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마치 벼락을 내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았다. 대단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계속해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후 네이도의 엄지손가락에는 작은 흔적이 생겼다. 심지어 좋지 않던 무릎도 괜찮아졌다. 그는 이 흔적이 번개의 전기가 들어갔다 나온 표식이라고 여겼다.

네이도의 구사일생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 포클랜드 제도에서 일하고 있던 유람선에 불이 붙어 영국 공군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죽을 뻔한 경험이 많지만 죽음은 계속해서 나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강진 여고생’ 용의자 제2휴대전화 사용 포착
▶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 中, 레이더 안잡히는 ‘비둘기 드론’ 새들도 속았다
▶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실종 8일만에 시신으로 발견50代 사용 ‘제2폰’ 번호 확보사건 동기·공범 가능성 ‘열쇠’경찰선 ‘대포폰’ 여부도 조사시신 발견된 야산은 경..
mark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요청
mark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에 부패 진행…립글로스 발견
강진 매봉산서 발견된 시신 DNA, 실종 여고생으로..
軍 해상초계기 공개경쟁 대신 美 포세이돈 수의계..
中, 레이더 안잡히는 ‘비둘기 드론’ 새들도 속았다
line
special news 연예인 안 부럽네…인터넷 BJ들 TV 진출 활발
“BJ 자체가 좋은 콘텐츠…젊은 시청자 반응 좋아” TV 중심으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인터넷 방송 진출이..

line
의정부 아파트서 보도블록 던진 범인은 초등학생…..
윤곽 드러난 종부세…‘1가구 1주택자’ 구제案 나올..
“수소車 생태계 구축”… 民官 5년간 2조6000억 투자
photo_news
이재명 “김부선 거짓말 끝없어”…김부선 “불순..
photo_news
지드래곤, 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YG “일반병..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낭군님과 함께 있으니 세상 영욕 따위야”…18세 규수 ‘初夜의..
[인터넷 유머]
mark월드컵 아이슬란드 대표선수를 뽑은 방법 mark맞는 말씀
topnew_title
number 주유소 직원·택시기사를 벽돌로 ‘묻지마 폭행..
盧탄핵 반대·정적과도 타협…‘政爭’ 아닌 ‘政..
트럼프, 전세계에 경고 “무역장벽 안 없애면..
남북,동·서해 軍통신선 복구 합의…함정간 핫..
韓日, 군함도 조선인 강제노역 인정 둘러싼..
hot_photo
‘붉은 행성’ 화성에 웬 푸른 모래..
hot_photo
각선미 뽐내는 미스코리아 후보..
hot_photo
6·25 전쟁 68주년… 휴전회담중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