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7.23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7월 16일(日)
정유라, 변호인단 면담 요청 거절… 정윤회가 설득 나서
갈등 속 ‘결별’ 수순 관측도…변호인 “특검 관리 못 벗어나는 듯”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이재용 재판 ‘돌발 출석’한 정유라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돌발 출석’해 ‘독자 노선’을 걷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가 변호인단의 면담 요청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4일에야 이경재 변호사 등 변호인들의 전화를 받았지만 직접 만나서 상의하자는 제안은 거절했다.

앞서 정씨는 12일 새벽 2시께 특검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나서 이날 오전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기습 출석’하고 나서 변호인들과 연락을 끊은 상태였다.

정씨는 변호인단에 이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강요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 등 변호인단은 정씨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씨 부친인 정윤회(62)씨를 통해 설득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증인 출석 문제로 정씨와 변호인단 간 신뢰가 크게 금이 간 상황이어서 결국 양측이 결별 수순을 밟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오태희 변호사는 정씨의 갑작스러운 증인 출석과 어머니 최순실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언 이후 “정씨의 행동은 살모사(殺母蛇)와 같은 것”이라고 격렬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정유라에게 주말까지 잘 생각해보라고 시간 여유를 줬다”며 “유라가 특검의 철저한 관리 하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상태가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美 ‘48조 슈퍼 핵 항모’ 취역식…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
▶ 하늘에서 얼린 돼지고기 ‘우수수’…가정 집 지붕에 구멍
▶ 김영주 고용부장관 후보자는?…농구선수 출신의 ‘노동계..
▶ “트럼프와 말섞기싫어 영어 못하는 척?”…아키에 미스터..
▶ “최저임금 1만원 되면 고액 연봉자가 더 혜택 볼 수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48조원 투입 美 차세대 핵 항모 계획…첫 번째 제럴드 포드 공식 취역“미국인 손으로 10만톤짜리 메시지 만들어”…트럼프, 국방예산 증액..
mark서울~부산 15분 주파 ‘총알 열차’ 美정부 첫 구두 승인
mark조리사들 700명분 삼계탕 만들다 ‘봉변’…복달임이 부른..
김영주 고용부장관 후보자는?…농구선수 출신..
‘물 폭탄’ 인천…침수 주택 지하서 숨진 90대 노..
하늘에서 얼린 돼지고기 ‘우수수’…가정 집 지..
line
special news 무슬림 ‘미스월드 호주’ 탄생에 “바꿔라” 항..
보스니아계 여성 “부정적으로 살기에 인생 짧아” 응수최근 ‘미스 월드 호주’에 선발된 보스니..

line
“최저임금 1만원 되면 고액 연봉자가 더 혜택 ..
“트럼프와 말섞기싫어 영어 못하는 척?”…아키..
한국당 “박근혜 재판 생중계, 인민재판 부활”
photo_news
항암치료 후 “회춘했다”… 흰머리가 검은머리로
photo_news
김병만 측 “수술 잘 마치고 회복…1∼2주 후엔 귀국 가능..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72) 57장 갑남을녀 - 5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두가지만 잘하세요
mark모 여고 급훈
topnew_title
number 중견기업 오뚜기가 청와대 초대 받은 까닭은..
‘물난리 유럽행’서 레밍 막말까지…국민 분노..
여소야대에 다당체제…민주당도 한국당도 ..
“개처럼 짖어봐”…조건만남 여고생에 노예각..
한국이 덥다고?…지구 상에서 가장 뜨거운 ..
hot_photo
배우 서유정 “신랑 될 사람이에요..
hot_photo
‘부상 투혼’ 김정숙 여사, 밴드 묶..
hot_photo
“결혼전제로 만나 협박·폭언에 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