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8월 1일 컴백…‘서머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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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1일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럴(PARALLEL)’으로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ning)’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과 트레이드마크인 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여름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 여자친구가 또 한 번 여름을 맞아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7월 ‘오늘부터 우리는’과 2016년 7월 ‘너 그리고 나’를 히트를 시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서머퀸’ 등극을 노린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