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출씨 별세, 강필주OSEN스포츠IT부장·석현·영훈씨 부친상 = 23일 4시 부산 수병원. 발인 25일 8시 070-4015-3163
△김목현전한양대의대명예교수 별세, 김성희씨 남편상, 김홍식사업·민정씨 부친상, 홍정희사업 장인상, 김지선씨 시부상 = 23일 15시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8시30분 02-2072-2091
△안석진씨 별세, 안철환포스코건설전기팀장·철우연세대교수 부친상, 조두연사업·이기동영남대교수 장인상 = 23일 7시 연세대 강남장례식장. 발인 27일 9시30분 02-2019-4000
△이동용씨 별세, 이정주전광주서구의회부의장·승주·성주·미자씨 부친상 = 23일 9시 완도장례식장. 발인 25일 8시 061-552-4444
△이상덕전한국외환은행지점장 별세, 이상희전파인브릿지자산운용대표·정희서울시립대교수·준희현대카드법무2실장이사 부친상, 이원용연세대교수 장인상 = 22일 4시25분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5일 7시30분 02-2258-5940
△임춘자씨 별세, 이성숙한국유아교육센터대표·경주인하대교수·경진사업 모친상, 강병운서울미디어대학원대교수·정환진대신유로폼대표·박병찬박소아과원장 장모상 = 23일 17시1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7시 02-3410-6917
△전형근인창중교사 별세, 전성훈서강대경제학과교수·성옥·성혜씨 부친상, 백철기·공상현씨 장인상, 이문연씨·김미숙인성재단이사장 시부상 = 23일 8시4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6시 02-3410-6912
- 문화일보
- 입력 2017-07-24 14:55
주요뉴스
- 광주 간 조국 “호남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을 비례 1위 만들어”
- [속보]국산 첫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탑재, 우주발사체 발사
-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전국 난임부부 ‘삼신할배’ 만나려 텐트치고 ‘노숙런’
-
친명 핵심 정성호, ‘주호영 총리설’에 “유능한 분…가능성있어”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후임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유연하고 정치력도 있는 분"이라며 "(국무총리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 반응을 내비쳤다.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주 의원은 제가 초선 때 같이 상임위 활동을 해서 가깝게 지냈고 잘 아는 사이인데 굉장히 원만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지역구 당선에 성공, 도합 6선에 올랐다.정 의원은 주 의원에 대해 "전형적인 대구·경북(TK) 출신"이라며 "그걸 뛰어넘어서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저는 가능성은 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내부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주 의원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면 인준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국무총리는 국회 인준 대상으로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이 찬성해야 임명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 동의가 필수적인 여소야대 정국에서 이 대표와 만나 총리 후보 등에 대해 의견을 청해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된다.정 의원은 조국혁신당 조 대표가 제안한 윤 대통령과의 회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와 관련해서는 "조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적지 않은 지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국회 운영의 1차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 것 아니냐"며 "이 대표가 그냥 (윤 대통령과) 대화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특히 정 의원은 "지금 단계에서 조 대표의 조국혁신당과 사전에 의논하고 할 단계가 아니지 않냐"며 "아직 거기는 국회의원이 아니지 않냐. 원구성이 되고 국회에 와서 역할이 시작되면 대화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런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임정환 기 -
![<em class='label'>[단독]</em>“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image.munhwa.com/gen_news/202404/2024042301039912069005_s.jpg?v=20240424083427)
[단독]“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동생의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친언니 측 변호인이 “피해를 입증할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친언니를 대리해 고소장을 접수한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23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가해 사실에 대해서 유영재가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친언니는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유영재 측과 사전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변호사는 “이 건으로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유영재는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친언니의 강제추행 피해가 선우은숙이 이혼 조정을 받게 된 결정적 계기는 아니다. 선우은숙은 이혼 소송 중 이 사실을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노 변호사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이혼 조정을 진행하던 중 유영재의 사과를 받고 재결합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친언니가 자신이 겪었다는 피해를 토로하면서 충격을 받은 선우은숙이 최종적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노 변호사는 “3월 말쯤 친언니가 선우은숙에게 ‘이혼 조정 취하하면 안 된다’면서 속내를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듣고 선우은숙이 혼절했던 것”이라면서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둘이 혼인 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동생이 불행해지는 것을 원치 않아 유영재에게 ‘너 이러면 큰일난다’고 말만 하고 더 문제삼지 않았던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한편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유영재가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했다면서 22일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울러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했다며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안진용 기
![<em class='label'>[단독]</em>“강제추행 입증할 녹취록 있다”…유영재 고소한 선우은숙 친언니](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4/2024042301039912069005_s.jpg?v=20240424083427)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08:30배우 윤태영 세무당국 상대 소송 2심도 사실상 패소
- 08:23서울 마포·서대문 아파트 ‘껑충’…마래푸 24평형, 14억1000만 원 찍었다
- 08:17“3000원에 샤넬을?”…다이소 립 제품 품절 대란
- 08:13화염병 던져 명도집행 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항소심서 감형
- 07:48서울시교육청노조 “권한 없는 지방공무원에 학부모 민원업무 떠넘기지 말라”
- 07:47[속보]국산 첫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탑재, 우주발사체 발사
- 07:18친명 핵심 정성호, ‘주호영 총리설’에 “유능한 분…가능성있어”
- 07:11HDC현산, 발달장애인 교육센터에 재활교육용 키오스크 기부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