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출시 ‘LG 시그니처’ 5종, 업계 최초 UL 테스트 통과해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차도 빨려 들어간다? 25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를 찾은 이들이 LG전자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흡입력을 알리기 위해 주차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앞에서 청소기로 빨려 들어가는 차를 붙잡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시그니처 가전’ 제품 5종이 세계적인 안전 인증 기관인 미국 UL의 가혹 조건 검증을 통과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UL의 안전인증 마크(UL Verified)를 획득한 제품은 미국에서 출시한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4개 제품과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전자레인지 등이다.

이는 이미 주요 제품들이 기본 안전규격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가혹 조건에서 재차 검증 받은 것이다. 전 세계 가전업계에서 UL로부터 가혹 조건 안전성을 검증받은 것은 ‘LG 시그니처’가 처음이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