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8.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08월 10일(木)
김밥과 만두 이야기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김밥과 만두 이야기

분식 나라에서 달리기 시합이 열렸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밥과 만두였다.

어묵과 단무지는 “김밥 이겨라! 김밥 이겨라!”를 외쳤고, 떡볶이와 순대는 “만두 이겨라! 만두 이겨라!”하면서 응원단의 함성도 막상막하였다.

결국 만두가 1등, 김밥이 2등으로 들어왔다. 만두 팬들이 무척 기뻐하는데 본부석에서 안내방송이 들려왔다.

“여러분∼ 만두 선수는 실격처리 되었습니다!”

황당해진 만두는 “아니 제가 왜 실격이지요?”하고 따졌다.

그러자 심판 왈 “간장을 찍고 달려야지∼∼”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 달리기 시합이 또 열렸다.

김밥도 독기를 품었다. 워낙 힘을 주다 보니 옆구리가 터지는 것도 모르고 달려 결국 김밥이 1등, 만두가 2등을 했는데 심판이 김밥을 실격처리했다.

황당해진 김밥.

“아니 전 찍을 간장도 없잖아요?”하니, 심판이 트랙을 가리켰다. 자세히 보니 떨어져 나간 햄이 달려오며 외치고 있었다.

“김밥∼∼ 같이 가!!”

그다음 해에도 또 시합을 했다. 이번에도 김밥이 1등으로 들어왔는데 실격처리가 됐다.

김밥이 김을 안 싸고 누드로 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밥이 속에 김이 있다며 소송을 걸어서 지금도 재판 중에 있다고.


이슬

이슬만 드시고 사시는 주당께서 전화를 하셨더군요.

“이제 이슬도 못 먹겠어”라며 투덜거리시더군요.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미세먼지 때문에.”

“먼지가 뭔~지?”

출처 : 윤선달의 Fun&Joke
[ 많이 본 기사 ]
▶ 임지현, 北선전매체 또 출현…납치설에 “새빨간 거짓말”
▶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 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 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한 ‘오른팔’ 배넌 전격 경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우리민족끼리, 유튜브 영상 게재…“압록강 헤엄쳐 北 들어갔다”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재입북한 탈북 여성 임지현(북..
mark北 “美군사행동 가담 않는한 핵위협 안해”
mark류석춘 “혁신에 예외없어… 홍준표도 문제있다면 묵과..
인도·네팔·방글라,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
“바르셀로나 차량테러에 TATP 폭탄 준비 정황..
[속보]철원 K-9 자주포 폭발사고 사망자 2명으..
line
special news 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배우 남주혁(23)과 이성경(27)이 결별했다.두 배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사람..

line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한 ‘오른팔’ 배넌 전..
李총리 “정부 속이는 농가 형사고발 포함 엄정..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에 일주일새 85명 사살
photo_news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photo_news
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91) 58장 연방대통령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유명인들의 순간 재치
mark알쏭달쏭 유머
topnew_title
number 수원 유흥가 나체 춤 동영상 유포자 “황당해..
남편 불륜 때문에 이혼…“내연녀도 위자료 ..
절도범 잡겠다고…대형할인점 공용 탈의실..
골프도 섹스도 나만의 창의성을 요구한다
文 “이발 두달도 버텼는데, 전속 이발사가 2..
hot_photo
79년형 엄친딸 채서진···드라마 ‘..
hot_photo
배우 황정음 광복절 아들 출산
hot_photo
1년에 단 하루… 빅토리아연꽃 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