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8.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환경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8월 12일(土)
최저기온 ‘뚝’ 선선한 날씨…“열대야 일주일만 참자”
오는 18일 제주 제외한 전국 아침 최저기온 25도 미만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열대야 현상도 다음 주 안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9일 오후 비가 내린 서울(송월동)의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였다.

이달 들어 8일까지 한 번도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하)가 계속됐으나 전날보다 2도 가까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 날씨가 선선하다 보니 10일 서울의 최고기온 역시 26.3도에 그쳤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서울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33.5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7도나 떨어진 셈이다. 서울은 10일에 내린 비 덕에 11일 아침 최저기온 또한 23.9도를 유지했다.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역시 최근 단비의 영향으로 다소 더위가 누그러졌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이 24.1도로 내려간 대구는 그날 낮 최고기온이 26.2도까지만 올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기존의 경향을 깨고 아래쪽으로 뚝 떨어졌다”며 “출발점이 낮다 보니 폭염특보가 추가로 발효돼도 낮 최고기온 역시 기존 만큼 올라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연중 가장 뜨겁게 달아오는 8월 중순을 점차 지나가면서 열대야 현상은 다음 주 안으로 끝날 전망이다.

때이른 폭염 탓에 올해 열대야는 6월 30일 강원 강릉과 경북 포항·영덕·영천 등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지난해 열대야 첫 발생일은 7월 1일(포항)이었고, 2015년에는 7월 10일(서울·인천·목포·정읍)이었다.

기상청의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 국토 최남단에 자리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2개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모두 25도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18일 안동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23도, 대구·강릉 22도, 서산 21도 등 모든 곳에서 25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18∼19일부터 평균 낮 최고기온 30도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며 “8월 말이나 9월 초에 태풍이 와 고온의 수증기를 끌어올리거나 중국에서 고기압이 발달해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열대야 현상은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임지현, 北선전매체 또 출현…납치설에 “새빨간 거짓말”
▶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 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 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한 ‘오른팔’ 배넌 전격 경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우리민족끼리, 유튜브 영상 게재…“압록강 헤엄쳐 北 들어갔다”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재입북한 탈북 여성 임지현(북..
mark北 “美군사행동 가담 않는한 핵위협 안해”
mark류석춘 “혁신에 예외없어… 홍준표도 문제있다면 묵과..
인도·네팔·방글라,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
“바르셀로나 차량테러에 TATP 폭탄 준비 정황..
[속보]철원 K-9 자주포 폭발사고 사망자 2명으..
line
special news 배우 남주혁-이성경, 4개월 만에 결별
배우 남주혁(23)과 이성경(27)이 결별했다.두 배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사람..

line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한 ‘오른팔’ 배넌 전..
李총리 “정부 속이는 농가 형사고발 포함 엄정..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에 일주일새 85명 사살
photo_news
사랑 찾아 호주 오지 목장 정착한 23살 여성의 비극
photo_news
밭에서 잃어버린 약혼반지, 13년만에 당근이 찾아줘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191) 58장 연방대통령 - 4
illust
[인터넷 유머]
mark유명인들의 순간 재치
mark알쏭달쏭 유머
topnew_title
number 수원 유흥가 나체 춤 동영상 유포자 “황당해..
남편 불륜 때문에 이혼…“내연녀도 위자료 ..
절도범 잡겠다고…대형할인점 공용 탈의실..
골프도 섹스도 나만의 창의성을 요구한다
文 “이발 두달도 버텼는데, 전속 이발사가 2..
hot_photo
79년형 엄친딸 채서진···드라마 ‘..
hot_photo
배우 황정음 광복절 아들 출산
hot_photo
1년에 단 하루… 빅토리아연꽃 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