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4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환경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08월 12일(土)
최저기온 ‘뚝’ 선선한 날씨…“열대야 일주일만 참자”
오는 18일 제주 제외한 전국 아침 최저기온 25도 미만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열대야 현상도 다음 주 안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9일 오후 비가 내린 서울(송월동)의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였다.

이달 들어 8일까지 한 번도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하)가 계속됐으나 전날보다 2도 가까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 날씨가 선선하다 보니 10일 서울의 최고기온 역시 26.3도에 그쳤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서울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33.5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7도나 떨어진 셈이다. 서울은 10일에 내린 비 덕에 11일 아침 최저기온 또한 23.9도를 유지했다.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역시 최근 단비의 영향으로 다소 더위가 누그러졌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이 24.1도로 내려간 대구는 그날 낮 최고기온이 26.2도까지만 올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기존의 경향을 깨고 아래쪽으로 뚝 떨어졌다”며 “출발점이 낮다 보니 폭염특보가 추가로 발효돼도 낮 최고기온 역시 기존 만큼 올라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연중 가장 뜨겁게 달아오는 8월 중순을 점차 지나가면서 열대야 현상은 다음 주 안으로 끝날 전망이다.

때이른 폭염 탓에 올해 열대야는 6월 30일 강원 강릉과 경북 포항·영덕·영천 등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지난해 열대야 첫 발생일은 7월 1일(포항)이었고, 2015년에는 7월 10일(서울·인천·목포·정읍)이었다.

기상청의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 국토 최남단에 자리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2개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모두 25도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18일 안동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23도, 대구·강릉 22도, 서산 21도 등 모든 곳에서 25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18∼19일부터 평균 낮 최고기온 30도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며 “8월 말이나 9월 초에 태풍이 와 고온의 수증기를 끌어올리거나 중국에서 고기압이 발달해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열대야 현상은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아내 몰래 몽땅 넣었다 ‘쫄딱’…비트코인 이혼상담 ‘폭주’
▶ ‘나경원 파면’ 국민청원 3일만에 20만명 육박
▶ 中, 괌 1만m 심해에 美핵잠수함 ‘도청장치’
▶ 도심 제한속도 60→50㎞…한잔 마셔도 ‘음주’ 잡힌다
▶ 고대 올림픽, 올리브기름 바르고 ‘알몸 경기’… 엿본 여성..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거액 투자뒤 손해로 부부갈등“어떻게 나몰래 … 치가 떨린다”법률사무소에 이혼문의 폭주“가정경제 무너뜨렸다면 책임”“신랑이 ‘마통’(..
ㄴ 韓진출 ‘中거래소’에 15만명 줄섰다
ㄴ 고객돈을 거래소 대표명의 계좌로 … 가상화폐 관리 엉망
北 “2월8일 강릉아트센터·11일 국립극장 예술단 공..
세계 1위 나달, 호주오픈 8강전 5세트서 기권 탈락
고대 올림픽, 올리브기름 바르고 ‘알몸 경기’… 엿본..
line
special news ‘나경원 파면’ 국민청원 3일만에 20만명 육박
최단 기간에 답변 요건 채울 듯…위원직 박탈 권한은 조직위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평창동계올림..

line
김현희 “KAL기 폭파는 88올림픽 막기위한 임무였..
도심 제한속도 60→50㎞…한잔 마셔도 ‘음주’ 잡힌..
中, 괌 1만m 심해에 美핵잠수함 ‘도청장치’
photo_news
“귀신이라도 본 줄”…멀쩡히 걸어나간 사지마..
photo_news
‘베트남의 전지현’ 민항 한국어 앨범 내고 한국..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시한부 남자와 거리의 여자, 한 달 간의 ‘치명적 사랑’
[인터넷 유머]
mark저금통 샀다가 혼난 게임광 남편 mark못생겼다는 말 대..
topnew_title
number 상무 축구선수, 괌서 한국인 여성 성폭행 혐..
‘한국=조세회피처’ 오명 벗어…EU, 조세 블..
‘박항서 기적’ 베트남, 카타르 꺾고 AFC U-..
손인사 나누다 28명 사상자낸 고속버스 운전..
검찰 조여오자… MB, 법률팀 꾸려 맞대응
hot_photo
김소현 ‘물오른 20살 미모’
hot_photo
GFC02 계체량 나타난 글리몬걸
hot_photo
‘섹시’ 청하, 매력 담은 새앨범 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