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2.18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08월 12일(土)
시진핑, 트럼프에 “대화·담판으로 한반도 핵문제 해결해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美中 상호존중 기초로 소통 유지하고 적절 처리 함께 추진”
“유관측 자제 유지·긴장 고조 언행 피해야”…트럼프 연내 방중 기대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북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하는데 공동이익이 있다”면서 “유관 측이 자제를 유지해야 하고 한반도 정세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은 결국 대화와 담판이라는 정확한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상호 존중 기초 아래 미국 측과 소통 유지하고 한반도 핵 문제의 적절한 처리를 함께 추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국 정상은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달 3일 전화 통화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측이 한반도 핵 문제에 있어 발휘한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미국 측은 중국 측과 함께 공동 관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CCTV는 전했다.

아울러 미·중 정상은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지난달 독일 함부르크에서 아주 좋은 회담을 했다”면서 “미·중 양국 정상이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은 미·중 관계 발전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달성한 공동 인식에 따라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적절히 처리해 미·중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해야한다”면서 “중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내 국빈방문을 중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중대한 국제 문제에 대해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미·중 관계가 더욱 잘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중국 국빈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고 CCTV는 보도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트럼프 “미군, 총알과 폭탄 장전했다”…北겨냥 트윗
▶ 트럼프 “‘화염과 분노’ 빈말 아니다… 北 생각 못한일 생길것”
▶ 트럼프 ‘의회승인 없는 對北 군사행동’ 가능
▶ 트럼프, 北위협에 더 센 ‘맞불’…‘군사옵션’ 실행 강력 시사
▶ 트럼프, 마크롱과 대북문제 협력 방안 논의
[ 많이 본 기사 ]
▶ 성폭행당한 50대 여교사 28년째 복직 못 해
▶ 中,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서 추월…美 초긴장
▶ ‘드라마 대타’ 역대 성적은…‘리턴’ 박진희 시험대
▶ 같은 동맹인데도…일본 빠지고 한국만 232조 고율 관세
▶ 이상화·고다이라, 국내 최초 ‘36초대 승부’ 도전장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전통 우방’ 독일·영국·캐나다도 53% 관세 적용안 제외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53%의 높은..
mark‘드라마 대타’ 역대 성적은…‘리턴’ 박진희 시험대
mark이상화·고다이라, 국내 최초 ‘36초대 승부’ 도전장
반환점 돈 태극전사…‘8-4-8’ 종합 4위 향해 순항
신입 여직원을… ‘대리님’은 성폭행 ‘원장님’은 성추..
엄마 손편지에 위로받은 최민정 “엄마, 이제 여행가..
line
special news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美언론 “팔에 이상..
공식적인 입단 발표가 없어 궁금증을 낳던 오승환(36)이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

line
삼국사기·은진미륵…유명 문화재 뒤늦게 국보 되는..
틸러슨 “北이 대화 준비됐다고 말하길 귀기울이고..
中,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서 추월…美 초긴장
photo_news
고은 시인 수원 떠난다…“더는 수원시에 누가..
photo_news
셀카 찍는 문재인 대통령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새해 첫날 회례연에서 조선 고유의 雅樂을 연주한 까닭은…
[인터넷 유머]
mark일곱 번 졸도한 사나이 mark세대별 노숙자된 사연
topnew_title
number 성폭행당한 50대 여교사 28년째 복직 못 해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면허정..
평창올림픽 보느라 새벽잠 설친 페더러, 로..
5세 아들 93분간 차에 방치한 채 마사지 업소..
“아들 보러 돌아가려고…” 北보위성에 쌀 1..
hot_photo
맨얼 레데츠카, 기자회견서 ‘고글..
hot_photo
‘피겨여왕’ 김연아도 스켈레톤 윤..
hot_photo
‘잠은 개집 옆에서’ 인니 출신 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