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전문쇼핑몰 워치보이 10주년 기념 최대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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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브라이틀링 등 해외 유명브랜드 시계 전문 쇼핑몰 ‘워치보이’가 10주년을 기념해 특가전을 실시한다.

㈜더블유비는 자사 시계쇼핑몰인 ‘워치보이’가 10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시계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특가전과 데일리워치 ‘다니엘 웰링턴’ 시계 60%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는 포토 후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앤드류앤코(ANDREW&CO) 팔찌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형섭 더블유비 대표는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KOWIC)에 가입되어 있는 더블유비에서 운영중인 쇼핑몰인 ‘워치보이’ 1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정품 시계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치보이’는 소비자불만에 대해 자율 처리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IWC, 브라이틀링, 오메가, 그로바나, 파슬, 펜디, 스위스 밀리터리, 엘리세, 다니엘 웰링턴, 밀튼 스텔리, 로즈몽, 마이클코어스 등 150여개 브랜드 시계를 취급하고 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