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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어린 꽃게 식당에 유통·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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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이 금지된 어린 꽃게를 잡아 ‘무한 리필’ 간장게장 식당 등에 판매한 어시장 상인과 음식점 주인이 행정기관의 단속에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3일 어린 꽃게를 유통·판매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로 어시장 상인 A(52) 씨와 식당 주인 B(37)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인천 남동구에서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을 운영하는 B 씨 등에게 최근 몇 달간 어린 꽃게를 다량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은 6.4㎝ 이하 어린 꽃게를 잡거나 보관·판매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들이 냉동 보관하던 꽃게 600㎏을 압수해 폐기 처분하고 살아 있는 어린 꽃게는 방류하도록 조치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mail 지건태 기자 / 전국부 / 차장 지건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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