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19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Premium Life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단 하나의 루이비통… 스페셜 오더 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854년 첫 트렁크부터 한사람을 위한 제품
가방위에 자신만의 디자인 넣을 수 있어 인기


향기뿐 아니라 루이비통은 1854년 첫 트렁크를 만들었을 때부터 한 사람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나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디자인에 내 이름이 새겨진 가방 등 섬세한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는 120여 년 전통의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가 담겨있으면서도 직업과 생활습관, 추구하는 스타일 등에 맞출 수 있는 실용성이 있기 때문이다.

루이비통의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모든 루이비통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류는 ‘메이드-투-오더(Made-to-Order)’와 ‘커스텀-메이드(Custom-Made)’로 나뉜다. 루이비통의 고유성을 살리는 범위 내에서 무엇이든 주문할 수 있다. 메이드-투-오더 서비스는 기존 컬렉션 중 일부를 각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제작하는 방식이다. 다른 소재, 다른 컬러의 안감이나 마무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이름 이니셜을 새겨넣을 수도 있다.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한 사람만을 위해 가방을 별도 제작하는 것이다.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트렁크에 대한 전문 기술에서 비롯됐다. 탐험가 ‘사보르냥 드 브라자’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숲속에서도 잠을 청할 수 있는 침대가 들어간 트렁크가 대표적이다. 2013년에는 김연아 선수를 위해 파리 근교의 아니에르 공방에서 단 한 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케이트 트렁크와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자선경매에 출품돼 유니세프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과 목걸이·반지 등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는 특별한 칸막이가 있는 주얼리 트렁크가 맞춤 제작됐다. 장인이 무려 350시간 이상을 투자해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2008년 시작된 스페셜 오더 서비스 몽 모노그램은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스피디와 모노그램 키폴 가방 위에 이니셜과 줄무늬를 그려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2가지의 줄무늬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니셜도 18개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核·미사일 관련 시설 북한내 3000개 존재”
▶ 새벽녘 안양 일대 여학교 돌며 ‘나체 셀카’ SNS 올려
▶ 손흥민의 안타까운 독주…날개 펴지 못한 에이스
▶ ‘천재 사령탑’ 멕시코 오소리오, 한국전 전술 이미 완성
▶ “뭣이 중헌디” 김환희 ‘곡성’ 이후 25㎝ 자라 ‘숙녀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주군’을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에서 미국의 패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우..
mark “뭣이 중헌디” 김환희 ‘곡성’ 이후 25㎝ 자라 ‘숙녀티’
mark고용 참사에 저소득층 소득 급감… ‘경제팀 경질론’ 급부상
새벽녘 안양 일대 여학교 돌며 ‘나체 셀카’ SNS 올..
‘천재 사령탑’ 멕시코 오소리오, 한국전 전술 이미 ..
한미, 28년만에 UFG훈련 일시중단 결정
line
special news ‘빛나는 선방’ 조현우 “후회없이 뛰려 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막았다”태극전사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패배로 끝났지만 골키퍼 ..

line
김정은 북미회담서 이용한 화물기, 베이징 공항 도..
[단독]“核·미사일 관련 시설 북한내 3000개 존재”
손흥민의 안타까운 독주…날개 펴지 못한 에이스
photo_news
김부선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인신공격 멈..
photo_news
신태용 “PK 상황 볼 터치 먼저 된 것 같지만 판..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私通했다” 악소문 낸 사람 살해한 규수… 정조도 “명예 지켰다..
[인터넷 유머]
mark새로운 연구 mark사오정의 딸
topnew_title
number 하루 20만명 접속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야..
군산 화재현장서 ‘빛난 시민의식’…더 큰 피..
대낮 도심에 벌 수 천마리 출현…시민들 혼..
심석희 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혐의 인정..
“역 천장과 바닥이 물결쳤다”…日 오사카, 도..
hot_photo
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
hot_photo
‘러시아의 축구 열기 속으로’
hot_photo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