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19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Premium Life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단 하나의 루이비통… 스페셜 오더 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854년 첫 트렁크부터 한사람을 위한 제품
가방위에 자신만의 디자인 넣을 수 있어 인기


향기뿐 아니라 루이비통은 1854년 첫 트렁크를 만들었을 때부터 한 사람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나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디자인에 내 이름이 새겨진 가방 등 섬세한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는 120여 년 전통의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가 담겨있으면서도 직업과 생활습관, 추구하는 스타일 등에 맞출 수 있는 실용성이 있기 때문이다.

루이비통의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모든 루이비통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류는 ‘메이드-투-오더(Made-to-Order)’와 ‘커스텀-메이드(Custom-Made)’로 나뉜다. 루이비통의 고유성을 살리는 범위 내에서 무엇이든 주문할 수 있다. 메이드-투-오더 서비스는 기존 컬렉션 중 일부를 각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제작하는 방식이다. 다른 소재, 다른 컬러의 안감이나 마무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이름 이니셜을 새겨넣을 수도 있다.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한 사람만을 위해 가방을 별도 제작하는 것이다.

스페셜 오더 서비스는 트렁크에 대한 전문 기술에서 비롯됐다. 탐험가 ‘사보르냥 드 브라자’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숲속에서도 잠을 청할 수 있는 침대가 들어간 트렁크가 대표적이다. 2013년에는 김연아 선수를 위해 파리 근교의 아니에르 공방에서 단 한 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케이트 트렁크와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자선경매에 출품돼 유니세프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과 목걸이·반지 등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는 특별한 칸막이가 있는 주얼리 트렁크가 맞춤 제작됐다. 장인이 무려 350시간 이상을 투자해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2008년 시작된 스페셜 오더 서비스 몽 모노그램은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스피디와 모노그램 키폴 가방 위에 이니셜과 줄무늬를 그려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2가지의 줄무늬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니셜도 18개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에이즈’ 20대女 상습 성매매…“10∼20명 성관계”
▶ “사타구니 채혈 필요”···女환자 속옷 갑자기 내린 의사 유죄..
▶ 아사히 “북한, 군·비밀경찰요원에 실탄 지급 시작”
▶ 40대 의사가 실습 여학생과 술자리 뒤 성폭행
▶ 가수 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특수작전용 ‘잠수정’ 탑재 포착英언론, 요원들 부산 입항 보도美해군 “일상적 항구방문일 뿐”작전 내용 안 알리는 게 관례수중침투용 S..
mark40대 의사가 실습 여학생과 술자리 뒤 성폭행
mark100전 100승…바둑 독학한 무적 ‘알파고 제로’ 나왔다
‘에이즈’ 20대女 상습 성매매…“10∼20명 성관..
‘대외관리’ 특별요청한 특수활동비… 비중은 靑..
범인 잡기보다 계급 따기… 경찰, 국감날 근무..
line
special news 가수 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가수 박기영(40)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41)과 18일 화촉을 밝힌다.소속사 문라이트..

line
소득없어 국민연금 못낸다던 무직 34세 수입차..
현행법상 금지인데… 경찰 勞組 설립 논쟁 불..
아사히 “북한, 군·비밀경찰요원에 실탄 지급 시..
photo_news
체조 금메달리스트 “팀 닥터에게 성추행 당했다”
photo_news
누드사진·재벌과 계약결혼 러시아 패리스 힐턴 “大選 출마..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28) 60장 회사가 나라다 - 1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mark분노가 치미는 인터뷰 기사
topnew_title
number “사타구니 채혈 필요”···女환자 속옷 갑자기 ..
의붓 할아버지가 6년간… 10代 소녀 두차례..
금융기관장 인사, 아무도 모르게 하는 이유..
박근혜 불출석… 재판부 국선변호인 선정 착..
‘옹졸 폭군’엔 아부가 특효약… ‘甲질 고객’은..
hot_photo
강남역 한복판 옷가게에 승용차..
hot_photo
‘가시나’ 선미, 파리서 겨울 패션..
hot_photo
文대통령, T-50에 올라 ‘엄지척’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