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0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무역·통상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3일(水)
국제유가 오르자…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8월, 전년比 10% 안팎 올라

지난달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 두 달 연속 상승인데, 지난해와 비교하면 10% 안팎으로 뛰었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무려 10개월째 상승세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7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2010=100·원화 기준)는 81.22로 7월에 비해 1.5% 올랐다. 7월 수입물가 상승 폭(0.5%)보다 높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9.0% 올랐다.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상승이 수입은 물론, 수출 물가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지난 8월 평균 50.22달러로 한 달 사이 5.6% 올랐다.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정유시설에 타격을 주며 국제유가를 들썩였다.

용도별 및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광산품 상승으로 전월 대비 2.8% 올랐고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을 중심으로 1.4% 올랐다. 석유 및 석탄제품 가운데 부탄가스가 25.6% 급등했다. 프로판가스(21.4%)와 나프타(9.4%)도 많이 올랐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6%, 0.2% 올랐다.

8월 수출물가지수(2010=100·원화 기준)는 85.71로 7월보다 0.5%, 지난해 8월보다는 10.7% 올랐다. 지난 2009년 3월(17.4%) 이후 8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농림수산품이 한 달 사이 2.3% 올랐고 공산품은 0.5% 올랐다. 공산품 중 나프타(9.5%), 휘발유(9.2%), 제트유(6.5%), 경유(4.0%) 등 석탄 및 석유제품의 오름폭이 컸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mail 김만용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김만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文 ‘노무현, 보내드리겠다’ 했는데… MB 몇마디 말에 격앙..
▶ 슈뢰더 전 독일총리·김소연씨 연인관계 공식화
▶ 30대 포르노배우 “2006년 트럼프와 성관계” 인터뷰
▶ “문서 파쇄하다가 4대강 문제점 언급 문건 나와 제보”
▶ 러시아 조종사 학교 학생들 ‘에로틱 댄스’ 동영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에 관여한 금융감독원 직원이 대책 발표 직전 가상화폐를 매매해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mark30대 포르노배우 “2006년 트럼프와 성관계” 인터뷰
mark“문서 파쇄하다가 4대강 문제점 언급 문건 나와 제보”
[속보]北, 현송월 등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전격..
文 ‘노무현, 보내드리겠다’ 했는데… MB 몇마디 말..
양정철 “盧 전 대통령 유서, 한없이 낮게 쓴 마지막..
line
special news 경희대 “정용화 특혜입학 조사 중…사실이면 입..
경희대가 특혜입학 의혹을 받는 아이돌 가수 정용화가 면접 없이 입학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학을 취소하..

line
평창대표단 실무진, IOC와 북한 참가 사전 회의 돌..
‘문고리 3인방’ 법정서 수의 입고 첫 대면…서로 ‘힐..
中 19기2중전회서 ‘시진핑 사상’ 헌법 명기안 통과
photo_news
러시아 조종사 학교 학생들 ‘에로틱 댄스’ 동영..
photo_news
인도, 中 전역 사정권 핵탄두 탑재가능 ICBM ..
line
[Fifty+]
illust
무작정 배운 커피… 향긋한 ‘제2의 인생’
[인터넷 유머]
mark나 혼자 서 있는 게 아니구먼 mark충청도 식 계좌번호
topnew_title
number 슈뢰더 전 독일총리·김소연씨 연인관계 공식..
보이스피싱 피해자 72%가 ‘20~30대 여성’
북한의 솔제니친 ‘自由 갈구하는 고통의 서정..
거침없는 中 ‘IT 굴기’… 수출한국 위협
“南·北 대화 분위기 北·美로 확대 노력”
hot_photo
선미 ‘남심 녹이는 섹시 눈빛’
hot_photo
‘섹시’ 청하, 매력 담은 새앨범 발..
hot_photo
한은정, 시스루 초미니 원피스 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