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5.24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부동산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14일(木)
8·2 부동산 대책 영향… 거래절벽 이어 분양권거래 실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9월 서울 134건 거래에 그쳐
부동산시장 음성화 우려 확산


8·2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거래 절벽에 이어 분양권 거래도 실종됐다. 부동산중개업계에서는 서울 전역 투기과열지구(분양권 전매제한 등) 지정에 따라 분양권 시장 자체가 음성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2 대책 이후 서울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자취를 감추면서 9월 들어 13일간(신고일 기준) 134건이 거래되는 데 그쳤다. 전달 같은 기간에는 306건이 거래됐다.

분양권 거래는 특히 8·2대책 직격탄을 맞은 강남권에서 사라지는 분위기다. 지난 3년간 재개발·재건축 분양이 많았던 송파구가 4건, 강남구는 3건, 강동구가 2건이 거래되는 데 그쳤다. 9월 들어 서초구는 1건의 거래신고가 없었다. 그나마 마포구와 은평구가 각각 25건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영등포구(12건), 성동구(10건)와 성북구(10건) 등의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9월 분양권 거래량의 경우 7월 13일~9월 12일 거래에 따른 신고분이다. 이 때문에 현재 거래량은 7월 거래분 신고 건수라는 게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8.2대책 이후에는 분양권 거래 자체가 금지된 상황이어서 음성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파구 가락동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 한 달 동안 분양권 거래를 1건도 중개하지 않았다”며 “이대로 가면 서울 분양권 시장 자체가 음성화되는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분양권 거래는 지난 5월에 올 들어 최다인 1519건을 기록한 뒤 6월 01267건, 7월 856건, 8월 730건이 거래됐다. 한편 9월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13일 동안 2869건이 거래되는 데 그쳐 전월 대비 60% 이상 줄어든 상태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mail 김순환 기자 / 경제산업부 / 부장 김순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성관계 맞나…중학생 아들 학교도 못가고 정신과에”
▶ 민주 14·한국 2·무소속 1… 사실상 與독주 체제
▶ ‘네스호 괴물의 실체, 드디어 밝혀지나?’
▶ “이젠 집에서 나가 독립해라” 30살 아들에 승소
▶ “술취한 채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당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최근 여론조사로 본 판세민주, 수도권·PK 등서 압도한국은 대구·경북서만 우세바른미래·평화 지지율 미미6·1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mark“이젠 집에서 나가 독립해라” 30살 아들에 승소
mark“술취한 채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당해”
“성관계 맞나…중학생 아들 학교도 못가고 정신과..
30代 적극투표층 30.5%P 확 늘었다… ‘보수궤멸’ 가..
광주·전남 無공천… 20년만에 호남에 명함도 못내민..
line
special news “전인지, 펜실베이니아 작은 마을과 사랑에 빠졌..
ESPN ‘대회 거르고 장학재단 설립한 기부천사’ 보도 화제“여기서 US오픈 우승 꿈 이뤄” 1만달러 기부…..

line
손학규 “송파을에 출마”···박종진 “태도 돌변에 쇼크..
美·北, 비핵화 놓고 거친 ‘기싸움’…사전담판도 ‘난..
[단독]‘데이트 폭력’ 20代, 7가지 혐의로 有罪
photo_news
‘네스호 괴물의 실체, 드디어 밝혀지나?’
photo_news
화재현장서 인명 구한 의인 알고보니 영화배우
line
[김승호의 ‘운명’을 경영하라]
illust
개성은 감옥 같은 틀…‘자신의 틀’ 깨야 새로운 운명 맞는다
[인터넷 유머]
mark술자리에서 매력적인 남자 mark노후 행운 6가지
topnew_title
number ‘동료연예인 성추행’ 배우 이서원 검찰 출석..
“고려대 性추행 교수, 피해자 신상 밝히며 2..
‘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인터넷..
119센터 앞 도로 막고… 40만명 ‘안전불감 축..
미세먼지 농도, 서울內도 區따라 최대 64% ..
hot_photo
“성희롱·욕설, 한층 과격”…연예..
hot_photo
탤런트 신지수 “예쁜 딸 낳았어요..
hot_photo
탤런트 강경준♡장신영, 25일 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