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기타종목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23일(土)
여자배구, 베트남 꺾고 3연승…세계대회 본선 사실상 확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을 치르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제공]
북한이 태국에 3-0으로 승리하고, 한국이 태국에 완패해도 한국이 유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무실세트 3연승을 거두며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본선 진출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22일 태국 나콘빠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 B조 풀리그 3차전에서 베트남(공동 45위)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3 25-16)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는 승수-승점-세트 득실-점수 득실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3승, 무실세트로 승점 9를 얻었다. 2경기를 치른 태국은 2승, 무실세트로 승점 6을 쌓았다.

마지막 변수는 북한(2승 1패, 승점 6)이다. 하지만 북한이 태국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누르고 한국이 태국에 0-3으로 패하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와야 세 팀이 승수와 세트 득실 동률이 된다.

3팀이 동률이 되더라도, 득실률에서 북한이 크게 밀린 상황이라 한국과 태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이 매우 크다.

긴박한 상황은 1세트에서만 벌어졌다.

한국은 베트남의 끈질긴 수비에 중반까지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베테랑의 힘으로 극복했다.

1세트 5-6에서 김수지(IBK기업은행)가 이동 공격에 성공하고 연속해서 서브 득점해 8-6으로 앞섰다.

베트남이 10-9로 추격하자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오픈 공격에 블로킹까지 성공해 12-9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15-13에서는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득점해 17-13으로 달아났다.

이후 하혜진(도로공사)까지 득점에 가담하면서 한국은 25-21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부터는 위기조차 없었다.

한국은 베트남이 김연경의 수비에 집중하자, 박정아를 주포로 활용하며 점수를 쌓았다.

센터 김유리(GS칼텍스)의 속공과 블로킹도 빛을 발하면서 손쉽게 2세트를 따냈다.

홍성진 감독은 2세트 중반 김연경에게 휴식을 주기도 했다.

2세트 후반부터 코트에 나선 이재영(흥국생명)이 3세트에서 맹활약하면서 한국은 3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이날 김연경은 12점으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을 했다. 박정아가 9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센터 김수지와 김유리도 각각 8점, 7점을 올렸다.

8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베트남에 한 세트를 내주고 3-1로 승리한 한국은 최정예 멤버가 나선 이번 대회에서는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베트남과 상대 전적에서 11승 2패의 절대 우세를 유지했다.

한국은 24일 태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실상 1, 2위 결정전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박지원 “손혜원, 의원 사퇴하고 복덕방 개업…이실직고해..
▶ 검도부 코치, 고교생 성기 잡고 “이건 내 것…기여, 아니여..
▶ 성관계 대가로 女판사 임명, 판사 아내와도 ‘성거래’
▶ ‘유승준 사태’ 나비효과…연예계 달라진 병역 문화
▶ 사라지는 만원짜리 지폐…천원권보다 적어졌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300명에 부동산 구입 권했다면 복덕방 개업했어야 옳아”‘쪽지 예산’은 거듭 부인…“법적으로 증액, 정부 동의 받아”“재주는 내가 부렸는..
mark성관계 대가로 女판사 임명, 판사 아내와도 ‘성거래’
mark김동성, 또 구설수…‘친모 살해 청탁’ 여교사와 내연설
검도부 코치, 고교생 성기 잡고 “이건 내 것…기여..
2차 북미회담 “2월말, 장소 추후”…애매한 발표 이..
‘케어’ 박소연 “논란 두려워 안락사 못 알려…사퇴 ..
line
special news ‘유승준 사태’ 나비효과…연예계 달라진 병역 문..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한국 복귀를 시도하며 연예인 병역..

line
“트럼프, 코언에 러시아 ‘트럼프타워’ 사업관련 위증..
사라지는 만원짜리 지폐…천원권보다 적어졌다
극단적 선택 암시한 여행사 대표, 숨진 채 발견
photo_news
조수애♡박서원, 임신 했지만 5개월은 아니다..
photo_news
파퀴아오, 70번째 링에 오른다…주말 방어전
line
[북리뷰]
illust
모범생으로 사는 나, 식민통치의 결과물
[인터넷 유머]
mark장수와 건강의 비결 mark남자의 두 마음
topnew_title
number ‘박항서 매직’ 베트남, 극적인 16강행…‘땡큐..
세계 1위 할레프, 비너스 꺾고 동생 세리나..
“길 왜 안 비켜” 10대 학생 때리고 경찰관까..
로버트 드니로 “국경장벽 고집하는 트럼프,..
두리안 먹으러 왔나…호랑이떼 출현에 혼비..
hot_photo
여수서 갯벌로 추락한 승용차 화..
hot_photo
추사랑, 아빠 추성훈과 함께
hot_photo
하와이 인근서 길이 6m짜리 백상..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