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5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농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09월 27일(水)
연세대, 고려대 꺾고 대학농구리그 2연패…허훈 MVP
챔프전 2차전서 70-61 승리…허훈 19점, 9도움 활약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긴장되는 자유투!’ (서울=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결승 2차전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 2쿼터 때 자유투 공을 리바운드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에서 2년 연속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61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83-57로 대승한 연세대는 2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연속 우승이다.

연세대는 이날 2쿼터 중반 한 차례 리드를 허용하기는 했으나, 3쿼터 막판까지 우세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3쿼터 막판 50-45로 앞선 상황에서 고려대 김낙현의 3점슛과 김진영에 자유투 2개를 내주며 51-51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 들어 연세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박지원이 골밑 득점에 이은 가로채기로 연속 4득점을 올리며 55-51로 다시 리드를 잡아나갔다.

허훈의 송곳 패스와 김진용의 득점, 안영준의 득점이 더해지면서 7분 30여 초를 남기고 59-51로 달아났다.

연세대는 다시 김낙현의 3점 슛을 앞세운 고려대에 59-56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김진용이 허훈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집어넣은 데 이어 박지원의 과감한 득점으로 63-56을 만들었다.

상대 실책에 이은 안영준 득점과 허훈의 골 밑 득점으로 3분 31초 전 67-56 11점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연세대는 67-58로 앞선 종료 50여 초를 남기고 안영준이 3점 슛을 꽂아넣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허재 감독의 둘째 아들 연세대 허훈은 19점, 9도움, 3스틸로 팀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고려대는 김낙현과 김진영이 17점씩 넣으며 분전했으나, 1쿼터 9점에 이어 4쿼터에서도 단 10점에 그치며 우승 탈환에 실패했다.

허훈은 “정기전과 챔프전을 위해 지난 1년간 열심히 했는데, 오늘 우승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농구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프로 무대를 밟는 그는 “드래프트가 곧 다가오는데 어느 팀에 가서도 자신있다”며 “허훈다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허재 둘째 아들’ 꼬리표 뗀 허훈··· ‘프로무대 기다려!’
[ 많이 본 기사 ]
▶ 美정치권 메가톤급 폭탄 터진다… 법무부 부장관 사의 표..
▶ 매우 강한 태풍 ‘짜미’, 진로 변경 예상…한반도 영향 가능..
▶ 트럼프, 文대통령에 “좋은 친구”…서명에 쓴 펜도 ‘깜짝 선..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신기원’ 예약…“영업익 17조원 돌파..
▶ 北매체, 3천t급 잠수함 진수식 등 거론 “반민족적 행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러시아 스캔들’ 음모설의 실체 규명할 핵심인사로 트럼프 27일 거취 결정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이 24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져 미국 워싱턴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무능력..
ㄴ ‘트럼프 직무박탈 모의’ 의혹 美법무부 부장관 사의 표명
매우 강한 태풍 ‘짜미’, 진로 변경 예상…한반도 영..
김현종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두 번이나 한미 ..
한미 정상회담, 미북 비핵화 협상 탄력 붙을까
line
special news 김정숙 여사, 뉴욕서 만난 BTS에 “자랑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

line
트럼프, 文대통령에 “좋은 친구”…서명에 쓴 펜도 ..
고속도로 정체 차츰 해소…부산→서울 5시간 20분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신기원’ 예약…“영업익 17조..
photo_news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펑’ 소리 후 불…중국인..
photo_news
印尼 18세 청년, 49일간 해상 표류하다 극적 구..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홍준표 “위장 평화, 일시적 국민 동의받아도..
불륜 들키자 “성폭행 당했다” 허위 고소한 2..
北매체, 3천t급 잠수함 진수식 등 거론 “반민..
현실과 게임 혼동…아버지 흉기로 찌르고 할..
‘담배 67만원어치’ 훔친 남성에 징역 20년형
hot_photo
JYP 떠난 전소미, YG 레이블과 ..
hot_photo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분석 책,..
hot_photo
‘265kg 슈퍼호박 구경하세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