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7년 10월 10일(火)
대박 없었다…‘하룻밤…’만 시청률 10% 넘겨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좌충우돌·일상공유로 재미

‘혼자 왔어요’ ‘줄을 서시오’
“다른 프로와 비슷” 표절 공방


열흘에 걸친 연휴 동안 방송된 TV 특집 프로그램 중 ‘대박’은 없었다는 평가 속에 다양한 파일럿 예능을 소개한 KBS가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모았다.

지상파,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등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10여 편의 신규 예능을 편성했다. 이 중 9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가 전국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기준)로 유일하게 10% 고지를 넘었다. “재미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지만, 출연진이 해외에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숙박을 부탁하는 콘셉트가 민폐를 끼친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다.

KBS의 또 다른 파일럿 예능 ‘혼자 왔어요’와 ‘줄을 서시오’가 각각 채널A ‘하트시그널’, JTBC ‘밤도깨비’와 닮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불후의 명곡’이 각각 MBC ‘아빠 어디가’와 ‘나는 가수다’를 본떴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어 안일한 기획에 일침을 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네티즌 rsh4****은 최근 중국 방송사들이 잇따라 한국 예능을 표절한 것에 빗대며 “중국 욕할 거 없다. 너무 한 거 아니냐”는 댓글을 올려 1500회가 넘는 공감을 얻었다.

반면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그린 KBS 2TV ‘1%의 우정’은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호평받았다. 이 외에 무명 배우들을 섭외해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잡은 tvN ‘김무명을 찾아라’와 국내 유명인과 외국인이 집을 바꿔 생활해보는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등이 눈길을 모았다.

추석 특집 TV영화들은 특수를 누렸다. 파업의 여파로 신규 예능을 선보이지 못한 MBC는 ‘부산행’(12.9%)으로 연휴 특집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인천상륙작전’과 SBS ‘터널’도 각각 9.5%와 7.6%를 찍었다. TV에서 최초로 공개된 JTBC ‘변호인’은 6.23%를 기록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SBS ‘그알’, 이재명 조폭유착의혹 방송…李 조목조목 반박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논의’ 녹음 등장…트럼프, 코너 몰..
▶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마길래..
▶ 방출위기서 ‘10억 러브콜’… 문선민 ‘인생역전’
▶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2023년까지 뛴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李, ‘조폭변론 문제제기’에 “수천건 수임 사건 중 하나”은수미 ‘운전기사 지원 의혹’도 제기…殷측 “이미 해명했다”SBS TV 시사프로 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2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정계입문 전 변호사로 활..
ㄴ 이재명 이번엔 조폭유착설 직면, 과연 돌파 가능할까
돈스코이 첫 발견 잠수사 “보물 못봤고 얘기도 안나..
檢, 임종헌 은닉 USB 발견…재판거래 ‘판도라 상자..
“트럼프, 北 비핵화 협상 진전 더딘 것에 화내고 있..
line
special news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2023년까지 뛴다
토트넘 “손흥민, 개막전 뛰고 아시안게임 출전”손흥민(26)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재계약했..

line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
정부, ‘폭염도 자연재난’ 결론…국가 차원 폭염 대처..
“자영업자·소상인 10명 중 7명 최저임금 감당 못해..
photo_news
‘1천억원 가치’ 이강인…발렌시아, 미래의 핵심..
photo_news
호날두가 올린 사진 한장…메시 조롱 논란
line
[북리뷰]
illust
20세기 한국 정치 키워드는 ‘신파’였다
[인터넷 유머]
mark활명수 mark난센스 퀴즈
topnew_title
number 러 외교 “‘미인계 러 스파이’ 사건은 가짜”…..
네이마르 “월드컵 탈락 후 축구공 보기조차..
“빚 못 갚으면 구속되니 돈 좀…” 이혼녀 행..
“구단 대표 퇴진하라”…NC 다이노스 팬 항..
美 아버지 부시 前대통령 담당의사, 총맞아..
hot_photo
트럼프의 눈썹과 푸틴의 코…‘타..
hot_photo
21세기판 마타하리?…“러시아 女..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