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금융
[경제] 게재 일자 : 2017년 10월 12일(木)
최종구 금융위원장 “실손보험료 전면 재검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보험료 인하 본격 압박 나서
건강관리형상품 활성화 강조


최종구(사진) 금융위원장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치료목적 비급여가 급여화됨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며 실손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또, 최근 주목받는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인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실손보험 손해율 하락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손보험의 보험료 인하 여력에 대한 객관적 검증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보험료 인상 원인을 비급여 관리 부재로 인한 높은 손해율로 돌린다면 계약자나 시장이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거듭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제시한 유병자 실손보험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병자 실손보험은 질병 이력이나 만성 질환이 있어도 최근 2년 동안 입원, 수술, 7일 이상 통원, 30일 이상 투약 등 치료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 위원장은 “질병 이력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분들도 실손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 전체가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또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슈어 테크’인 건강관리형 보험상품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개발을 촉구했다.

그는 “계약자는 건강관리 노력을 통해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보험회사도 계약자의 질병 발생 확률, 조기 사망확률이 낮아지면서 손해율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2018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전용식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국내 보험산업이 내년 1.24% 성장할 전망”이라며 “2년 연속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2년 전과 비교해 성장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mail 최재규 기자 / 경제산업부  최재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SBS ‘그알’, 이재명 조폭유착의혹 방송…李 조목조목 반박
▶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마길래..
▶ 이재명 이번엔 조폭유착설 직면…과연 돌파 가능할까?
▶ 돈스코이 첫 발견 잠수사 “보물 못봤고 얘기도 안나와”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논의’ 녹음 등장…트럼프, 코너 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SBS ‘그알’, “조폭 변론·조폭회사 인증” 보도 일파만파靑 국민청원게시판에 진상규명 촉구 글 이어져李 “패륜·불륜에 조폭몰이까지 하는..
ㄴ SBS ‘그알’, 이재명 조폭유착의혹 방송…李 조목조목 반박
ㄴ ‘이재명 조폭 유착의혹’ 진상규명 촉구 靑 국민청원 이어져
돈스코이 첫 발견 잠수사 “보물 못봤고 얘기도 안나..
檢, 임종헌 은닉 USB 발견…재판거래 ‘판도라 상자..
“트럼프, 北 비핵화 협상 진전 더딘 것에 화내고 있..
line
special news 아마존 열대우림서 홀로 고립생활하는 원주민 사..
브라질 원주민재단 20여년 추적 끝에 생존 확인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홀로..

line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
정부, ‘폭염도 자연재난’ 결론…국가 차원 폭염 대처..
“자영업자·소상인 10명 중 7명 최저임금 감당 못해..
photo_news
‘1천억원 가치’ 이강인…발렌시아, 미래의 핵심..
photo_news
추신수, 연속출루 52경기서 마감…시즌 타율 ..
line
[북리뷰]
illust
20세기 한국 정치 키워드는 ‘신파’였다
[인터넷 유머]
mark활명수 mark난센스 퀴즈
topnew_title
number 러 외교 “‘미인계 러 스파이’ 사건은 가짜”…..
‘치킨 자격증’ 시험장에 “닭 먹지 말라” 기습..
“빚 못 갚으면 구속되니 돈 좀…” 이혼녀 행..
“구단 대표 퇴진하라”…NC 다이노스 팬 항..
美 아버지 부시 前대통령 담당의사, 총맞아..
hot_photo
트럼프의 눈썹과 푸틴의 코…‘타..
hot_photo
21세기판 마타하리?…“러시아 女..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