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18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파워인터뷰 게재 일자 : 2017년 10월 13일(金)
“改憲, 지방선거에 끼워 넣는 것 옳지않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0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 6층 당대표회의실에서 사진 촬영에 응했다. 홍 대표 뒤편 벽면에 걸린 현수막에는 ‘문재인 정권의 5000만 핵 인질, 공영방송 장악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2022 대선전 與野 합의로 해야
與 중대선거구제 추진 이해불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헌법 개정과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서두를 일이 아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권의 관련 논의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홍 대표는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타 정당들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 선거보다 더 중요한 게 나라의 근본 체제를 바꾸는 문제인데, 이를 지방선거에 곁다리로 끼워 넣겠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홍 대표는 “헌법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전면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개헌 시기에 대해 “2022년 대선 전에는 여야 합의로 헌법을 개정하는 게 옳다”고 했다.

홍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에 바른정당까지 가세한 선거구제 개편 요구에 대해서도 “현행 소선거구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민주적인 제도’라며 단식투쟁을 해서 얻어낸 결과물”이라며 “중대선거구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건데, 왜 김 전 대통령을 신처럼 떠받드는 민주당이 갑자기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포함한) 선거구제 개편을 주장하느냐”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선거구제 개편은 게임의 룰이기 때문에 반드시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mail 김윤희 기자 / 정치부  김윤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홍준표 “내년 지방선거 大選후보급 인재 2명 외부 영입”
▶ “차기 대선 노리는 태양보다 내 나라 지키는 석양 되고파”
[ 많이 본 기사 ]
▶ 박근혜측 “바닥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문제제기
▶ ‘성추행 혐의’ 조덕제 “절대 바지에 손 넣은 바 없다”
▶ 마당서 콩 털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 ‘그림 대작’ 조영남 1심서 사기혐의 유죄 징역형
▶ ‘음주사격·갑질’에도 대령 진급…“군단장 빽 덕분 의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이디어 못지않게 창작 표현방식 중요…대작 화가는 조수 아닌 독자적 작가” “‘조영남 방식’, 미술계 일반적 관행으로 볼 수 없다”…징..
mark마당서 콩 털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mark‘음주사격·갑질’에도 대령 진급…“군단장 빽 덕분 의혹”..
40대 의사가 실습 여학생과 술자리 뒤 성폭행
[속보]새 헌법재판관에 유남석 광주고법원장..
文측근 ‘3철’ 중 ‘2철’ 지방선거 출마…양정철만..
line
special news 가수 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가수 박기영(40)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41)과 18일 화촉을 밝힌다.소속사 문라이트..

line
박근혜측 “바닥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맛집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安 “당 원하면 어떤 길이든 간다”… 서울시장 ..
photo_news
“임신 전력 여성 혈액 수혈받은 남성, 사망 위험↑”
photo_news
‘미혼’ 황영희 “엄마 역 많이 해 자식 여럿 키운 느낌”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27) 59장 기업가 - 20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mark분노가 치미는 인터뷰 기사
topnew_title
number ‘성추행 혐의’ 조덕제 “절대 바지에 손 넣은 ..
‘한강~아라뱃길 유람선’ 다시 추진한다
심재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에 3년간 7조3..
‘깨가 서말’ 가을 전어에 계란옷까지… 고소..
“이번에 성공한 2.6㎏ 로봇팔, 사람과 하이파..
hot_photo
文대통령, T-50에 올라 ‘엄지척’
hot_photo
함소원, 中부호 이어 이번엔 18세..
hot_photo
테임즈 “NC 응원하러 왔어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